돌단풍(돌丹楓)
줄기의 높이는 30cm 정도이고 잎은 뿌리에서 모여나며 잎자루가 길며 5~7갈래로 갈라져
단풍잎과 비슷하다. 5월에 긴 꽃대에서 분홍빛을 띤 흰 꽃이 취산(聚繖) 꽃차례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어린잎은 식용하고 관상용으로 정원에서 재배하기도 한다.
물가나 산의 바위틈에서 나는데 강원, 경기, 평북, 함남 등지에 분포한다.
노원(2014.03.09)
|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洗美苑)풍경 (0) | 2011.04.19 |
|---|---|
| 명자나무꽃(榠樝나무) (0) | 2011.03.19 |
| 황실사사(대나무) (0) | 2011.03.19 |
| 줄무늬석창포 (0) | 2011.03.19 |
| 소철(蘇鐵) (0) | 2011.03.19 |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洗美苑)
세미원은 물을 보며 마음을 씻고 (관수세심, 觀水洗心)
꽃을 보며 마음을 아름답게(관화미심,觀花美心)하는 곳.
주소 : 경기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632
전화 : 031-775-1834
지하철 : 양수역
홈페이지 : http://www.semiwon.or.kr
세미원 광개토대왕비
세미원 광개토대왕비
세미원 광개토대왕비
항아리 분수
세미원(洗美苑) 자성문(自省門)
화강암으로 둥글게 조각되어 높이 1.9m 원형으로 만들어진 석문(石門)이다. 둥글게 조각된 것은 자연과 인간이 둘이 아니고 하나임을 상징하였고,
머리를 숙이면 문지방에 “우리가 자연에 겸손하면 자연도 우리에게 겸손합니다.” 라고 조각되어 있다.
내경의 높이는 1.6m 낮은 크기로 누구든 허리를 굽혀야 출입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과연 나는 아름다운 국토를 위하여 무엇을 하였는가
스스로 반성하는 문이다.
세미원(2010.02.19)
명자나무(榠樝나무)
장미과의 낙엽 활엽 관목.
잎은 넓은 피침 모양 또는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고 가시가 있다.
4월에 비단처럼 흰 꽃이 가지 끝에 다닥다닥 붙어 피고,
열매는 이과(梨果)로 8월에 누렇게 익으며 식용하거나 약용한다.
인가 부근에 심는데 한국의 경상·황해와 중국에 분포한다.
세미원(2011.02.19)
세미원(2011.02.19)
|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洗美苑)풍경 (0) | 2011.04.19 |
|---|---|
| 명자나무꽃(榠樝나무) (0) | 2011.03.19 |
| 줄무늬석창포 (0) | 2011.03.19 |
| 소철(蘇鐵) (0) | 2011.03.19 |
| 만병초꽃(萬病草) (0) | 2011.03.19 |
소철(蘇鐵)
소철과의 열대산 상록 교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고 줄기는 전면에 비늘 모양을 한 잎의 흔적이 있으며, 잎은 깃모양 겹잎이다.
8월에 줄기 끝에 긴 타원형의 꽃이 피고 종자는 길이가 4cm 정도이며 편평하다. 원대는 잎자루로
덮여 있고 가지가 없으며 끝에서 많은 잎이 사방으로 젖혀진다. 종자는 식용하거나 약용한다.
관상용으로 재배하며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세미원(2011.02.19)
만병초(萬病草)
철쭉과의 상록 활엽 관목.
잎은 어긋나고 가지 끝에서는 모여 달린다.
여름에 흰 꽃이 산방(繖房) 꽃차례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9월에 익는다.
잎은 ‘만병엽(萬病葉)’이라 하여 약용한다. 높은 산 중턱의 숲 속에 나는데,
한국의 지리산·울릉도·강원도,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세미원(201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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