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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사 관음전(內藏寺 觀音殿)

은하 수 2014. 12. 14. 08:00

내장사 관음전(內藏寺 觀音殿)

 

큰 자비(慈悲)의 어머니이신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을 모신 전각으로 전면 5칸,측면2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내장사 관음전(內藏寺 觀音殿)에는 천수천안관자재보살상(千手千眼觀自在菩薩像)이 모셔져 있다. 관세음보살

불교의 여러보살들 가운데 일반인들에게 가장 친숙하며 이 세상 모든 중생의 소망을 담은 간절한 소리를 듣

자비를 베풀어 주시는 자비의 화신으로 관자재보살(觀自在菩薩)이라 하고 그 능력은 어디로 든 통하고

루 미치지 못하는바가 없으므로 원통대사(圓通大士)라고도 한다.삼재팔난으로 시달리는 뭇중생들을 구원하여

지혜와 복덕을 내리고자 천수천안으로 두루 보살피는 천수천안 관자재보살이다.관세음보살(觀自在菩薩)의 공

덕은 영험하고 무량하여 중생이 고난중에 일념으로 그 이름을 외면 관세음보살의 가피를 받는다고 한다.

 

 

 

내장사 관음전(內藏寺 觀音殿):

큰 자비(慈悲)의 어머니이신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을 모신 전각이다. 전면 5칸, 측면 2 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내장사 관음전(內藏寺 觀音殿)에는 천수천안 자재보살상(千手千眼觀自在菩薩像)이 모셔져 있다

 

내장사 관음전 주련(內藏寺 觀音殿 柱聯):

白衣觀音無說說 백의관음무설설

南巡童子不聞聞 남순동자불문문

甁上綠楊三際夏 병상록양삼제하

巖前翠竹十方春 암전취죽시방춘

 

흰옷의 관세음보살은 말없는 말씀이고,

남순동자는 듣지 않는 들음이네.

병에 꽂힌 버들잎은 늘 여름인데,

바위 앞 푸른 대나무는 늘 봄이라.

 

 

내장사 관음전 동종 - 지방유형문화재 49호

조선영조 44년(1768년)에 제작된 높이 80cm 종신의 높이60cm 구경50cm의 소형 범종이다.
용머리의 정교한 문양과 음향이 조선시대 작품으로 수작으로 꼽힌다.

 

 

 

내장사 관음전 동종

 

 

천수천안관자재보살상(千手千眼觀自在菩薩像):

‘천’은 무량 ·원만의 뜻이고, ‘천수’는 자비의 광대함을, ‘천안’은 지혜의 원만 ·자재함을 나타낸다. 천 개의 손바닥 하나하나에 눈이 있어,

모든 사람의 괴로움을 그 눈으로 보고, 그 손으로 구제하고자 하는 염원을 상징한다.

 

 

천수천안관자재보살상(千手千眼觀自在菩薩像):

관자재보살(觀自在菩薩)의 공덕은 영험하고 무량하여 중생이 고난중에 일념으로 그 이름을 외면 관세음보살의 가피를 받는다고 한다.

 

내장사 관음전 탱화(201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