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연주담

 

연주담

 

옥류동의 절경을 지나 잇달아 등장하는 절경은 금강산의 비취색 물빛을 대표하는 연주담과

연주폭포가 등장한다. 연주담은 그 옛날 선녀가 하늘에서 내려왔다가 실수로 두 알의 구슬

을 흘리고 간 흔적이라는 전설처럼 파란 구슬 두 개를 꿰어논듯하다.

위의 작은 소는 너비 6미터, 길이 10미터, 깊이 6미터 가량되고, 아래의 큰소는 너비 9미터,

길이 30미터, 깊이 9미터 가량된다. 손을 담그면 금방이라도 푸른물이 들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하는 것이 연주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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