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옥류동

 

옥류동(천연기념물 제418호)

 

소 재 지 : 강원도 고성군 온정리

 

옥류동이 있는곳은 강원도 고성군 온정리이다. 옥류동은 외금강의 구룡연구역에 있다.

구룡폭포로 올라가는 도중 100m 구간에 있는 여기에는 높이50m되는 옥류폭포와 600

큰 담소가 있다. 옥류동 입구에는(옥류동) 이라는 큰 글자가 자연바위에 새겨져있다.

이곳은 예로부터 맑은물이 구슬이되여 흘러내린다고 하여 옥류동이라고 불렀다.

옥류동은 비로봉과 월봉계곡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구룡연과 비봉폭포를 거쳐 옥류교

으로 흐른다. 맑은 물은 구슬이 되고 비단필을 편듯 반짝이며 미끄러져 그 아래에

있는 깊은 담소에 흘러내린다. 옥류동은 깊고 우아하며 기묘하고 그지 없이 정갈하다.

봄과 여름, 가을에는 꽃과 녹음, 단풍이 잘 어울려 경치가 한폭의 그림과 같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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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연주담

 

연주담

 

옥류동의 절경을 지나 잇달아 등장하는 절경은 금강산의 비취색 물빛을 대표하는 연주담과

연주폭포가 등장한다. 연주담은 그 옛날 선녀가 하늘에서 내려왔다가 실수로 두 알의 구슬

을 흘리고 간 흔적이라는 전설처럼 파란 구슬 두 개를 꿰어논듯하다.

위의 작은 소는 너비 6미터, 길이 10미터, 깊이 6미터 가량되고, 아래의 큰소는 너비 9미터,

길이 30미터, 깊이 9미터 가량된다. 손을 담그면 금방이라도 푸른물이 들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하는 것이 연주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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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천선대

 

천선대(天仙臺)

 

천일문에서 조금 더 오르면 참대순같은 기둥바위 4개가 둘러선 가운데

10여 명이 넉넉히 들어설 수 있는 전망대가 나타난다.

이 곳이 하늘에서 선녀들이 내려와 놀았다는 '천선대'(天仙臺)이다.

천선대는 온통 돌로 된 칼등같은 등말기가 잘려나간 것 같기도 하고

아래는 수백길 벼랑이 늘어서 있는데, 만물상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어

만물상의 뛰어난 경치를 한 눈에 조감하는 전망대의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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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귀면암(鬼面巖)

 

강원도 고성군 외금강면 창대리(지금의 강원도 고성군 온정리)에 있는 바위 봉우리.

돌 봉우리의 모양이 기이하고 험상궂으며, 심술이 사납고 귀신같이 생겼다하여

귀면암이라 불리게 되었다. 금방 굴러 떨어질 듯한 둥근바위를 머리에 이고 있는

듯 삼선암과 나란히 마주보고 있다.이 바위는 중생대의 화강암이 오랜 세월과

비바람에 씻기고 깎이어서 이루어진 것이며, 잣나무·소나무·단풍나무·참나무

등이 자라고 있다. 북한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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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칠층암

 

칠층암

 

만물상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마치 일곱 층으로 바위를 쌓아놓은 듯한 암벽이있다.

이것이 칠층암이다. 주변으로는 기묘한 모양의 바위들이 나열되어 있어서 사람들

의 눈길을 끈다. 높이 30미터가 넘는 거대한 바위로, 일곱개의 큰 바위가 층층히

쌓여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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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절부암

 

금강산 절부암

 

외금강 만물상 구역의 칠층암에서 120m 쯤 올라 안심대로 가는 길목 건너편에 있는

바위이다. 바위 한가운데 도끼로 찍어 낸듯이 큰홈이 나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홈은 화강암의 수직 절리의 틈새가 풍화작용에 의해 더욱 벌어져 형성된 것이다.

절부암에는 선녀가 하늘에서 내려와 비파를 치고 있는 모습에 반한 나무꾼이

선녀 손을 잡기 위해 도끼를 찍으면서 산에 올라갔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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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비봉폭포

 

금강산 비봉폭포

 

비봉폭포는 수량은 적으나 쏟아지는 모양이 신비하고 그 높이가 139 미터나 되며
금강산의 4대 명폭의 하나이다. 비봉폭포는 세존봉에서 샘솟아 벼랑을 따라 내려
가기도 하고 절벽이 안으로 오므라든 데를 만나면 갈래갈래 비단실로 되어 감길듯
말듯 흘러내리며 물안개로 변하기도 하는 모습이 압권이다.비단필을 펼치듯 하던

폭포줄기가 직경 20미터, 깊이 5-6미터 되는 봉황담으로 쏟아져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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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상팔담

 

금강산 상팔담(上八潭)

 

구룡대의 절벽 아래로 내려다 보면 8개의 담소가 보이는데,구룡연 윗골짜기에 있다하여

上八潭 이라고 한다.맨 아래쪽에 있는 담소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구룡폭포가 되어 떨어

진다. 선녀와 나무꾼 전설의 내용처럼 구룡대에는 두레박이 설치되어 있어서 상팔담의

맑은물을 떠 먹을수 있다. 담소들로부터 구룡대까지의 높이 150m 이며,상팔담은 북측

천연기념물 제219호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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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구룡폭포

 

구룡폭포와 구룡연

 

폭포벽의 높이 150미터,폭포 높이 74미터, 폭 4미터의 구룡폭포는 개성의 박연폭포,

설악산의 대승폭포와 함께 한국의 3대폭포로 꼽히는 금강산 제일의 폭포이다.

폭포와 소 전체가 하나의 바위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며, 거센 물줄기로 패어 자연

형성된 구룡연은 13 미터 깊이인데, 옛날 금강산을 지키는 아홉 마리의 용이 살았다

는 전설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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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2008.04.16)

 

난사초(난-莎草)

 

학명 : Carex lasiolepis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cm 정도이며,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모양이다.

4~5월에 꽃이 피고 열매는 타원형으로 익는다.

산이나 들에 자라는데 강원, 경기, 제주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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