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식물원(2008.01.05) 

 

양호랑가시(llex aquifolium)

 

과명: 감탕나무과

학명: llex aquifolium

원산지: 미국

 

감탕나무과(―科 Aquifoliaceae)에 속하는 감탕나무속(―屬 Ilex) 식물.

 

이 속은 400여 종(種)의 교목과 관목들로 이루어져 있고, 빨간색 또는 검은색이 도는 장과
(漿果)를 맺으며 성탄절 장식용으로 쓰이는 나무도 있다.

 

잎은 홑잎으로 어긋나며 초록색의 작은 꽃은 1송이씩 피거나 무리져 피는데 암꽃과 수꽃이

각기 다른 나무에 달린다. 양호랑가시나무(I. aquifolium)는 키가 15m까지 자라는 교목으로

상록엽이 달리는데, 진암록색을 띠는 잎은 밝게 빛나고 잎가장자리의 톱니는 작은 가시처럼

생겼으며 열매는 붉은색으로 익는다.

 

양호랑가시나무보다 키가 약간 큰 미국호랑가시나무(I. opaca)는 긴 타원형의 잎을 지니는데,

잎가장자리의 톱니는 가시로 되어 있으며 열매는 붉은색으로 익는다.

양호랑가시나무와 미국호랑가시나무의 몇몇 종류들의 잎가장자리에는 가시가 없고 열매가

노란색으로 맺히기도 한다.

 

서울대공원식물원(2008.01.05)

 

포르투라세아(Crassula portulacea Lam)

 

과명: 돌나물과

학명: Crassula portulacea Lam

원산지: 남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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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식물원(2008.01.05)

 

대은룡 (大銀龍)/(대극과)

 

희귀 다육식물

학명:Pedilanthus tithymaloides Poit. var.cucullatus Hort

영명 : Devil's Backbone
일명 : 대은룡(大銀龍)

원산지: 중앙아메리카 

 

특징 :
높이는 1~2m 정도 자라는 다육 다년초로 줄기와 가지는 녹색이다.
줄기는 마디가 길며 직선으로 �게 자라는 성질이 있다.
줄기와 가지를 자르면 우유와 같은 즙액이 나오며
잎은 두껍고 5~12mm 에 폭은 2~6mm 정도 된다.
잎에는 녹색 바탕에 유백색 무늬가 들어 있다.
잎가에는 연분홍색을 드문드문 띄고 있다.
 
꽃은 선명한 홍색이다.
배양토 : 밭흙과 부엽 천사를 2:4:2의 비율로 혼합하여 사용 한다.
일조와 온도 : 반그늘에서 재배를 하고,10도 이상에서 월동 한다.
16~30도에서 잘 생육한다. 자주환기를 요한다.
관수 : 화분의 토양이 마르면 충분히 준다.
번식 : 삽목으로 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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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설금(笹之雪錦)

 

학명: Agave victoriae-reginae varieg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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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스리움(Anthurium)
  
과명: 천남성 科
학명: Anthurium Scherzerianum Schoot
영명: Anthurium
원산지: 중앙아메리카,남아메리카
 
특징
안스리움은 원종이 남아메리카 지역에 야생해 자라고있는 아름다운 화초로
우리에게 가장 낮익은 열대꽃식물 중 하나이다.
변하지 않고 꽤 오랜기간동안 달려있는 붉은 꽃잎은 사실 꽃잎이 아니라
꽃을 감싸는 잎인 포의가 변형되어 꽃잎처럼 보이는 것이다.
 
하와이를 비롯한 남태평양 섬 국가들에서는 이 꽃을 잘라 결혼식꽃 또는
꽃꽂이용으로 아주 많이 사용한다.
식물체의 크기는 아주 작은 미니종부터  대형종까지 품종별로 크기가  다양하며
꽃색 또한 진홍, 주황. 빨강, 분홍, 하양색등 다채롭다.
 
이 화초는 적당한 양의 광선과 온도만  맞춰주면 1년내내 쉬지 않고 꽃대를 올려
꽃을 피우기 때문에 빛이 부족한 장소를 장식하는 실내 원예식물로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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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죽 (Cordyline terminalis)
 
백합과의 소관목
원산지:  열대 동남아시아.
 
줄기는 곧게서고 줄기끝에는 산방상의  꽃이삭을 달며 꽃잎이 6개인 작은 꽃이 군생한다.
천연죽이라고 하며 기온이 높고 습도가 높은곳에서 잘자란다.
 
잎은 밋밋하고이고 혁질이며 긴 타원형으로 길이 30-50cm의  잎자루가 있다.
꽃은 원추꽃차레로 달리고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달린다.
번식은 꺽꽃이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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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식물원(2008.01.05)

 

셀륨(천남성과)/Philodendron selloum C.Koch

 

학명: Philodendron selloum C.Koch

원산지: 파라과이

 

늘푸른여러해살이풀 

 

길이 20-100cm 정도 잎의 크기는 10cm 이상된다.

 

라틴어식으로 발음하면 필로덴드론 셀로움이나 셀로움을 줄여 간편 발음을 하다보니

셀롬, 셀룸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브라질 등 열대남미가 자생지인 셀륨은 잎에 윤기가 있고

뿌리의 모습이 일품이며 성장속도가 다소 빠른 편이다.

반음지 식물로 실내 어두운 곳에서도 잘 적응하며 습기제거 능력도 뛰어나다.

또 음이온발생으로 공기를 정화시키는 셀륨은 원적외선 발산으로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많은 애호가들로부터 주목을 받는 식물이다.가정용으로는 적당한 제품 크기를 선택하는게

좋다.

관리요령:

적정온도는 16~25도 겨울철은 6도 이상으로 온도유지.햇빛은 좋아하는 편이나 한 여름엔

차광이 필요하다.물주기는 보통수준으로 화분위의 분흙이 마르면 흠뻑 준다.공중습도를

좋아하므로 미지근한 물로 자주 분무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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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식물원(2008.01.05)

 

온시디움(난과)

 

원산지: 원예종 

 

작은 꽃이 많이 피는 온시디움은 수수하면서도 아주 매력적인 양란이다.

그 모양이 스페인의 고유의상 같아 바람이라도 불면 마치 조그만 아가씨들이

춤을 추는 것 같다. 그래서 Dancing Girl 이라고도 한다. 

 

꽃이 큰 것은 절화로 이용되고 꽃이 작은 것들은 분화로서 취미가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주로 브라질이나 일본에서 수입되고 있고, 국내에서도

품종개량에 의해 많은 교배종을 가지고 있다.

재배하기가 쉽고 다화성이며 형태와 색상의 변화가 다양하다.

 

 

 

서울대공원식물원(2008.01.05) 

 

스파티 필름 (Spathiphyllum)

 

천남성과 스파티필름 속 (Spathiphyllum)


스파티필름은 콜롬비아,베네주엘라가 자생지인 식물로 여러해 살이 초본식물이다.

흰꽃대가 나와 수 주일간 피고 년중 실온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실내 공기정화 식물로

잘 알려져 있다.

대개 우리나라에서는 꽃과 잎이 작은(좁은) 소엽과 대엽 2가지가 유통되고 있다.

관리:

실내의 밝은곳에 두며 (직사광을 바로 쬐면 잎 끝이 마르고 잎이 탈색 된다)분이 마르면

물은 적당량을 준다.

대개 실내에서 기를 경우 분의 크기, 일조량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3-5 일에 1회 정도가

적당하다. 특히 겨울에 서늘한곳(8-15도)에 둘 경우에는 물주는 주기를 2배로 늘린다.

(6-10일에 1번 정도)
스파티 필름은 물을 아주 좋아 하지는 않는다. (보통 수준)  공중 습도가 높은 환경은

좋아하니까 실내가 건조하면 주 1-2회 정도 잎에도 분무한다.

 

 

서울대공원식물원(2008.01.05)

 

애기호접(난과)

 

원산지: 원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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