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레샵호수

동양 최대의 호수로 캄보디아인의 일상생활을 엿볼 수 있다.

메콩강이 황토흙을 실어나르는 까닭에 탁한 황토색을 띄지만

해질녁 황금색으로 물 드는 아름다운 광경을 감상할 수 있다.

건기와 우기가 뚜렷한 지역 특성상 가옥도 이에 맞게 독특한

형태로 지어져 있다.

 

 

 

 

 

캄보디아 톤레샵호수(2010.12.18)

 

 

톤레샵호수

 

동양 최대의 호수로 캄보디아인의 일상생활을 엿볼 수 있다.

메콩강이 황토흙을 실어나르는 까닭에 탁한 황토색을 띄지만

해질녁 황금색으로 물 드는 아름다운 광경을 감상할 수 있다.

건기와 우기가 뚜렷한 지역 특성상 가옥도 이에 맞게 독특한

형태로 지어져 있다.

 

 

 

 

 

캄보디아 톤레샵호수(2010.12.18)

 

 

왓트마이 사원(작은킬링필드)

 

1975년 폴포트가 이끈 크메르루주정권이 집권한 후 4년동안 150만 이상의 캄보디아인이 학살되었다.
대부분의 지식인과 기술자가 무참히 죽임을 당했는데, 이것이 후에 킬링필드라는 영화로 제작되어

전세계에 알려졌다.
그러나 폴포트의 처형에 의한 사망이 10-30만, 기아.질병.중노동으로 인한 사망이 75만 정도이며,

미국의 폭격으로 사망한 사람까지 합한 숫자가 150-160만명에 이를것이다.

진짜 그곳에서 발굴한 유골들을 넣어놓은 위령탑은 수도 프놈펜에 있지만, 이곳엔 사원을 지으면서

발견된 희생자 유골을 모셔둔 작은 킬링필드 왓트마이사원, 이름하여 작은 킬링필드이다.
탑의 뒷면에는 발목과 손목들의 유골이 진열되어 있다. 킬링필드(killing field)란 '죽음의 들'이란 뜻

이다. 캄보디아 크메르 루즈 정권때의 악명높은 대 학살로 생긴 집단 무덤을 말한다.
탑의 앞면에는 두상으로만 된 유골들이 흉물스럽게 쌓여져 있다.

 

 

 

 

 

 

왓트마이 사원(2010.12.18)

 

앙코르와트(앙코르왓,Angkor What)

 

앙코르왓은 크메르의 고대도시로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건축물중의 하나이다. 시엠립시 북쪽 6.5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이 사원은 1860년 식물학자 앙리무오가 발견한 이래 이곳을 방문한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고있다.

이곳은 공항에서 버스로 갈 수 있다.

이 사원은 12세기 전반에 수리아바르만 2세가 건립하였으며 힌두교의 비슈누 신과 일체화한 자신의 묘로 사용하기

위해 이 사원을 건립하였다. 앙코르왓은 힌두교의 신들과 그 대리인인 왕에게 바쳐진 장대한 건축물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곳에 있는 모든 건축물 하나하나에는 크메르인들의 독자적인 문화와 그들의 우주관 및 신앙관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그들이 건설한 세련되고 정교한 호수, 운하와 레삽으로부터 연결시킨 관개수로를 이용

하여 부유하고 막강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지칭되는 웅장, 화려하면서도 신비스러운 앙코르왓은 앙코르 왕국의 수리야 바르만 2세(1113-1150) 의 시기에 건립되었다.

도읍을 둘러싼 성벽은 한 변이 약 4km나 되었고, 서쪽과 남쪽에는 폭이 넓은 수로가 만들어졌다. 성의 북동쪽에는 길이 7Km, 너비 2Km의

'동바라이'라는 큰 저수지가 만들어졌다.

 

 

앙코르와트의 서쪽회랑. 사원의 회랑은 히말라야 산맥을 의미한다.

 

 

앙코르와트 입구의 뱀신 "나가(naga)"

앙코르와트 해자를 건너는 다리에는 사원을 지키는 사자상과 일곱 개의 머리를 가진 뱀신 나가상이 앙코르와트 서쪽 입구에서 관광객을 맞는다.

나가라는 말은 산스크리트어로 뱀, 특히 코브라 등의 독사를 가리키는 말이다. 대개 목을 쳐든 코브라의 모습으로 몇 개의 머리를 갖기도 하고

상반신은 인간의 모습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적을 한방에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는 강력한 독과 아무리 상처를 입어도 금세 아물어 버리는

놀라온 회복력을 가지고 있어 삶과 죽음을 다스리는 신으로 숭배받았다.

 

 

앙코르왓의 구조는 동서로 약 1,500미터, 남북으로 약 1,300미터의 넓이에 중앙에 있는 탑을 기준으로 석조의 대사원이 건설되어졌다. 

사원 주변의 운하는 바다를 의미하며 높이 65미터의 중앙탑은 세계의 중심인 수미산을 나타낸다. 

그리고, 주변에는 넓은 도로가 지나고 있으며 그 외부는 너비가 약 200미터인 수로로 둘러싸여 있다.

 

 

앙코르와트 입구에 대기중인 툭툭이:

캄보디아 오토바이 인력거 "툭툭이(TUKTUK)".   캄보디아의 자가용 툭툭이 조끼를 입은사람만 외국인을 태울수 있고

라이센스를 산 툭툭이 기사만이 유적지 안을 들어갈 수가 있다고 한다.

 

 

 

아이스크림 파는 차

 

 

앙코르와트 입구 풍경. 멀리 보이는 앙코르와트 사원

 

 

앙코르와트 입구 풍경

 

 

앙코르와트 입구에 세워진 앙코르와트 세계문화유산 지정비(1992) . 199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야자수/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부근 풍경(2010.12.17)

 

 

Chromolaena odorata(Eupatorium odoratum)

 

과명 : 국화과

학명 : Chromolaena odorata

다른이름 : Eupatorium odoratum

원산지 : 남아메리카

분포 : 열대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만난 꽃

 

 

캄보디아 씨엠립(2010.12.18)

타 프롬(Ta Prohm)

 

타 프롬(Ta Prohm)은 캄보디아에 있는 앙코르 유적군으로 불리는 많은 사원이나 궁전등의 유적군 중의 하나로,

12세기 말에 불교사원으로 건립되어 후에 힌두교 사원에 개수되었다고 생각되고 있는 유적이다.

타 프롬을 창건한 것은 크메르인의 왕조, 앙코르 왕조자야바르만 7세이다.

 

뽕나무과 수목에 의한 유적의 침식이 많이 진행되어 있다.삼중의 회랑에 덮인 유적은 수목에 심하게 침식되어 있다.

거대한 열대의 수목이 유적을 파괴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오히려 유적을 지탱하고 있다주장도 제기되고 다.

타 프롬에서 거목을 제거하고 무너지고 있는 석재를 복원했을 경우, 이 유적만의 독특한 매력이 손상될수 있고,그냥

방치하면 유적은 더욱더 심하게 훼손될수 있기 때문에 쉽게 복원작업을 진행하지는 못하고 있다.

2006년 10월 현재 이 유적의 수복 방침을 둘러싸고,유네스코를 중심으로 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중이다.

안젤리나 졸리라라 크로프트로 주연한 2001년 작품인 영화 툼레이더의 촬영지로 더욱 유명해졌다.

 

 

 

 

 

 

 

 

 

캄보디아 씨엠립 타 프롬사원(2010.12.18)

 

 

바이욘사원(Bayon)

 

바이욘 사원은 앙코르 와트와 더불어 앙코르 지역에 백미로 꼽힌다.

남쪽문을 지나 숲길을 통해1.5㎞가량 진행하면 거대한 사암의 향연만나게

되는데 가까이 갈수록 그 섬세한 아름다움에 놀라게 되는이다.

바이욘 사원은 앙코르 톰의 정중앙에 위치하며 메루산을 상징한다.

54개의 탑에 아바로키테스바라 신의 얼굴이 조각되어 있는데 자야바르만7세

의 자신의 얼굴을 상징하기도 한다.  

 

 

 

 

 

캄보디아 씨엠립 바이욘사원(2010.12.18)

 

캄보디아 민속쇼

 

전통의상을 입은 무희들의 민속쇼와 함께 육류,해산물

등의 꼬치구이와 쌀국수, 파파야무침등 30가지 종류의

현지식 뷔페를 즐길 수 있다.

소피아 앙코르 피치 레스트런트, 캄보디아 씨엠립

(Sophea Angkor Pich Restaurant ,Cambodia Siemreap)

 

 

 

 

 

 

소피아 앙코르 피치 레스트런트, 캄보디아 씨엠립(2010.12.18)

 

 

씨엠립 앙코르 센츄리호텔(Angkor Century Hotel)

 

주소 : Komay Road, Khum Svay Dangkom, Siem Reap, Cambodia

 

씨엠립 공항으로부터 약15분 거리,앙코르왓트 유적지에서는

5분거리 공항에서 택시 이용가능하며, 시내 이동시에는

툭툭이 이동이 편리함.

새 현대식 4층 콘크리트 건물로 모양이'U'자를 이루고 있으며

스타일은 Khmer 건축 양식을 따르고 있다.

 

홈페이지 : www.angkorcentury.com

 

 

 

 

 

 

 

씨엠립 앙코르 센츄리호텔(2010.12.18)

헨더슨알라만다

용담목 협죽도과의 한 속.
학명  : Allamanda cathartica var. hendersonii

용담목 협죽도과의 한 속인 관목으로 열대 아메리카산이며 15종이 알려져 있다.
잎은 마주나거나 3∼4장이 돌려난다. 꽃은 깔때기 모양이며 끝이 5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가시가 있는 둥근모양의 삭과이며,날개가 있는 편평한 종자가 많이 들어

있다. 변이가 많으며 지름10㎝ 이상의 대륜화(大輪花)가 달리는 헨더슨알라만다

(Allamanda cathartica var. hendersonii) 등 많은 원예품종이 있다.

 

유엽알라만다(A. neriifolia)는 높이 1∼1.5m이며 잘 분지하고 군생한다.
지름 4∼5㎝의 진한 노란색 꽃이 피며 꽃통 안쪽면에 갈색 줄이 나 있다.
고온과 일광을 좋아하고 토질을 가리지 않지만 부식질이 많은 토양이 좋다.
겨울에는 8℃ 이상의 온도를 유지시켜야 한다.
번식은 종자를 파종하거나 꺾꽂이로 한다. 열대 아메리카에 분포한다.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와트(201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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