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프롬(Ta Prohm)
소재지: 씨엠립
문명 : 크메르 제국
건립연대 : 12세기 말
건립자 : 자야바르만 7세
발굴자 : 앙리 무오(프랑스 고고학자)
타 프롬(Ta Prohm)은 캄보디아에 있는 앙코르 유적군으로 불리는 많은 사원이나 궁전등의 유적군 중의 하나로,
12세기 말에 불교사원으로 건립되어 후에 힌두교 사원에 개수되었다고 생각되고 있는 유적이다.
타 프롬을 창건한 것은 크메르인의 왕조, 앙코르 왕조의 자야바르만 7세이다.
뽕나무과 수목에 의한 유적 침식이 많이 진행되어 있다. 삼중 회랑에 덮인 유적은 수목에 심하게 침식되어 있다.
거대한 열대의 수목이 유적을 파괴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오히려 유적을 지탱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타 프롬에서 거목을 제거하고 무너지고 있는 석재를 복원했을 경우, 이 유적만의 독특한 매력이 손상될수 있고,
그냥 방치하면 유적은 더욱더 심하게 훼손될수 있기 때문에 쉽게 복원작업을 진행하지는 못하고 있다.
2006년 10월 현재 이 유적의 수복 방침을 둘러싸고,유네스코를 중심으로 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중이다.
안젤리나 졸리가 라라 크로프트로 주연한 2001년 작품인 영화 툼레이더의 촬영지로 더욱 유명해졌다.
영화 툼레이더의 촬영지 - 타 프롬(Ta Prohm) 입구:
안젤리나 졸리가 라라 크로프트로 주연한 2001년 작품인 영화 툼레이더의 촬영지로 더욱 유명해졌다.
타 프롬(Ta Prohm)은 캄보디아에 있는 앙코르 유적군으로 불리는 많은 사원이나 궁전등의 유적군 중의 하나로,
12세기 말에 불교사원으로 건립되어 후에 힌두교 사원에 개수되었다고 생각되고 있는 유적이다.
타 프롬을 창건한 것은 크메르인의 왕조, 앙코르 왕조의 자야바르만 7세가 어머니를 위해 만든 불교사원이다.
12세기에 왕의 조상을 모시기 위해 "브라마의 조상"이라는 이름의 불교사원이다.
앙코르 톰의 외곽에 있으며 정글에 오는 듯한 기분이 느껴지는 곳이다.
자야바르만 7세 때 건립되었으며, 당시에는 3천명에 가까운 승려들이 살던 대사원이었으나 그 후에 방치되었다.
이제는 돌기둥과 천장이 무너져 고색창연한 기운이 감돈다. 앙코르 유적 중 가장 신비로운 맛을 풍기는 곳이다.
타 프롬 사원(Ta Prohm) 벽면의 부조
타 프롬 사원(Ta Prohm) 벽면 - 압살라 무희
타 프롬 사원(Ta Prohm) 벽면 부조
안젤리나 졸리가 라라 크로프트로 주연한 2001년 작품인 영화 툼레이더의 촬영장소.
뽕나무과 수목에 의한 유적의 침식이 많이 진행되어 있다. 삼중의 회랑에 덮인 유적은 수목에 심하게 침식되어 있다.
타 프롬 사원(Ta Prohm) 스펑나무(Spung):
거대한 스펑나무가 사원의 벽 사이사이를 뚫고 자라나는 바람에 힘없이 무너진 석벽의 조각들이 아무렇게나 방치돼 있다.
사원을 감싸듯이 자란 나무와 사원을 뚫고 자라난 나무들로 인해 폐허가 되어버렸지만 이 나무들은 자를 수가 없다고 한다.
나무를 자르면 사원이 허물어지기 때문이다.
거대한 열대의 수목이 유적을 파괴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유적을 지탱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타 프롬(Ta Prohm)사원 스펑나무(Spung)/(2010.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