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와트(앙코르왓,Angkor What)

 

앙코르왓은 크메르의 고대도시로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건축물중의 하나이다.

시엠립시 북쪽 6.5 킬로 미터 지점에 있는 이 사원은 1860년 식물학자 앙리무오가 발견한 이래 이곳을 방문한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고있다. 이곳은 공항에서 버스로 갈 수 있다.
이 사원은 12세기 전반에 수리아바르만 2세가 건립하였으며 힌두교의 비슈누 신과 일체화한 자신의 묘로 사용하기

위해 이 사원을 건립하였다. 앙코르왓은 힌두교의 신들과 그 대리인인 왕에게 바쳐진 장대한 건축물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곳에 있는 모든 건축물 하나하나에는 크메르인들의 독자적인 문화와 그들의 우주관 및 신앙관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그들이 건설한 세련되고 정교한 호수, 운하와 레삽으로부터 연결시킨 관개수로를 이용

하여 부유하고 막강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와트(2010.12.17)

 

왓트마이 사원(작은킬링필드)

 

1975년 폴포트가 이끈 크메르루주정권이 집권한 후 4년동안 150만 이상의 캄보디아인이 학살되었다.
대부분의 지식인과 기술자가 무참히 죽임을 당했는데, 이것이 후에 킬링필드라는 영화로 제작되어

전세계에 알려졌다.
그러나 폴포트의 처형에 의한 사망이 10-30만, 기아.질병.중노동으로 인한 사망이 75만 정도이며,

미국의 폭격으로 사망한 사람까지 합한 숫자가 150-160만명에 이를것이다.

진짜 그곳에서 발굴한 유골들을 넣어놓은 위령탑은 수도 프놈펜에 있지만, 이곳엔 사원을 지으면서

발견된 희생자 유골을 모셔둔 작은 킬링필드 왓트마이사원, 이름하여 작은 킬링필드이다.
탑의 뒷면에는 발목과 손목들의 유골이 진열되어 있다. 킬링필드(killing field)란 '죽음의 들'이란 뜻

이다. 캄보디아 크메르 루즈 정권때의 악명높은 대 학살로 생긴 집단 무덤을 말한다.
탑의 앞면에는 두상으로만 된 유골들이 흉물스럽게 쌓여져 있다.

 

 

 

 

캄보디아 씨엠립 왓트마이 사원 입구

 

 

와트마이사원 본당 건물

 

 

학살당한 희생자 유골을 모셔둔 유골탑

 

 

와트마이사원 광장 중앙에 모셔진 불상

 

 

승려 거주 사원

 

 

승려 거주 사원 불상

 

 

 

승려 거주 사원

 

 

 

 

와트마이 사원 입구 학살 당한 사람들을 모셔 놓은 탑(무덤)(2010.12.08)

 

타 프롬(Ta Prohm)

 

소재지: 씨엠립

문명 : 크메르 제국

건립연대 : 12세기 말

건립자 : 자야바르만 7세

발굴자 : 앙리 무오(프랑스 고고학자)

 

타 프롬(Ta Prohm)은 캄보디아에 있는 앙코르 유적군으로 불리는 많은 사원이나 궁전등의 유적군 중의 하나로,

12세기 말에 불교사원으로 건립되어 후에 힌두교 사원에 개수되었다고 생각되고 있는 유적이다.

타 프롬을 창건한 것은 크메르인의 왕조, 앙코르 왕조자야바르만 7세이다.

 

뽕나무과 수목에 의한 유적 침식이 많이 진행되어 있다. 삼중 회랑에 덮인 유적은 수목에 심하게 침식되어 있다.

거대한 열대의 수목이 유적을 파괴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오히려 유적을 지탱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타 프롬에서 거목을 제거하고 무너지고 있는 석재를 복원했을 경우, 이 유적만의 독특한 매력이 손상될수 있고,

그냥 방치하면 유적은 더욱더 심하게 훼손될수 있기 때문에 쉽게 복원작업을 진행하지는 못하고 있다.

2006년 10월 현재 이 유적의 수복 방침을 둘러싸고,유네스코를 중심으로 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중이다.

안젤리나 졸리라라 크로프트로 주연한 2001년 작품인 영화 툼레이더의 촬영지로 더욱 유명해졌다.

 

 

 

 

타 프롬사원(Ta Prohm) 동문 입구

 

 

타 프롬사원(Ta Prohm) 동문 입구

 

 

타 프롬사원(Ta Prohm) 가는길 풍경

 

 

타 프롬사원(Ta Prohm) 가는길의 사원

 

 

타 프롬사원(Ta Prohm) 가는길의 사원

 

 

타 프롬사원(Ta Prohm) 가는길의 고목나무

 

 

타 프롬사원(Ta Prohm) 가는길의 나무

 

 

타 프롬사원(Ta Prohm)

 

 

타 프롬사원(Ta Prohm)

 

 

타 프롬사원(Ta Prohm)

 

 

타 프롬사원(Ta Prohm)

 

 

타 프롬사원(Ta Prohm) 스펑나무(Spung)

 

타 프롬사원(Ta Prohm) 스펑나무(Spung)

 

 

타 프롬사원(Ta Prohm) 스펑나무(Spung)

 

타 프롬사원(2010.12.17)

 

 

 

앙코르와트(앙코르왓,Angkor What)

 

앙코르왓은 크메르의 고대도시로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건축물중의 하나이다. 시엠립시 북쪽 6.5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이 사원은 1860년 식물학자 앙리무오가 발견한 이래 이곳을 방문한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고있다.

이곳은 공항에서 버스로 갈 수 있다.

이 사원은 12세기 전반에 수리아바르만 2세가 건립하였으며 힌두교의 비슈누 신과 일체화한 자신의 묘로 사용하기

위해 이 사원을 건립하였다. 앙코르왓은 힌두교의 신들과 그 대리인인 왕에게 바쳐진 장대한 건축물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곳에 있는 모든 건축물 하나하나에는 크메르인들의 독자적인 문화와 그들의 우주관 및 신앙관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그들이 건설한 세련되고 정교한 호수, 운하와 레삽으로부터 연결시킨 관개수로를 이용

하여 부유하고 막강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앙코르왓은 크메르의 고대도시로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건축물중의 하나이다. 시엠립시 북쪽 6.5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이 사원은 1860년 식물학자 앙리무오가 발견한 이래 이곳을 방문한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고있다.

이곳은 공항에서 버스로 갈 수 있다.

 

 

이 사원은 12세기 전반에 수리아바르만 2세가 건립하였으며 힌두교의 비슈누 신과 일체화한 자신의 묘로 사용하기

위해 이 사원을 건립하였다.

 

 

 

앙코르왓은 힌두교의 신들과 그 대리인인 왕에게 바쳐진 장대한 건축물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곳에 있는 모든 건축물 하나하나에는 크메르인들의 독자적인 문화와 그들의 우주관 및 신앙관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그들이 건설한 세련되고 정교한 호수, 운하와 레삽으로부터 연결시킨 관개수로를 이용

하여 부유하고 막강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앙코르와트 입구의 뱀신 "나가(naga)"

앙코르와트 해자를 건너는 다리에는 사원을 지키는 사자상과 일곱 개의 머리를 가진 뱀신 나가상이 앙코르와트 서쪽 입구에서 관광객을 맞는다.

나가라는 말은 산스크리트어로 뱀, 특히 코브라 등의 독사를 가리키는 말이다. 대개 목을 쳐든 코브라의 모습으로 몇 개의 머리를 갖기도 하고

상반신은 인간의 모습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적을 한방에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는 강력한 독과 아무리 상처를 입어도 금세 아물어 버리는

놀라온 회복력을 가지고 있어 삶과 죽음을 다스리는 신으로 숭배받았다.

 

 

 

앙코르와트 도서관으로 사용되었던 건물

 

 

야자수

 

 

앙코르와트 고목나무

 

 

앙코르와트(Angkor What) 회랑 입구

 

 

앙코르와트 회랑

 

 

앙코르와트 회랑 부조

 

 

앙코르와트 회랑 부조

 

 

앙코르와트 회랑

 

앙코르와트(2010.12.17)

 

 

앙코르와트(Angkor Wat)

 

캄보디아 서북부에 있는, 돌로 만든 사원.

12세기 초에 건설한 왕실 사원으로 탑과 조각은 크메르 미술을 대표한다.

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이며,주요 건물은 중앙 사당과 그를 둘러싼 삼중의

회랑이다. 수리아바르만 2세가 만든 사원으로 세계7대 불가사의중의 하나

로서 천년 의 역사를 품고있는 세계최대 석조사원이다.

 

 

 

 

캄보디아 서북부에 있는, 돌로 만든 사원.

12세기 초에 건설한 왕실 사원으로 탑과 조각은 크메르 미술을 대표한다.

 

 

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이며, 주요 건물은 중앙 사당과 그를 둘러싼 삼중의 회랑이다.

 

 

뱀의 신 나가와  돌에 새긴 부조

 

 

수리아바르만 2세가 만든 사원으로 세계7대 불가사의중의 하나로서 천년 의 역사를 품고있는 세계최대 석조사원이다.

 

 

중앙 사당을 둘러싼 삼중의 회랑이다.

 

 

중앙 사당을 둘러싼 삼중의 회랑.

 

 

중앙 사당을 둘러싼 회랑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

 

 

앙코르와트 벽면에 새겨진 압살라 무희 부조

 

 

목이 없는 부처상

 

 

무너진 돌에 새겨진 부조

 

 

앙코르왓의 구조는 동서로 약 1,500미터, 남북으로 약 1,300미터의 넓이에 중앙에 있는 탑을 기준으로 석조의 대사원이 건설되어졌다. 

사원 주변의 운하는 바다를 의미하며 높이 65미터의 중앙탑은 세계의 중심인 수미산을 나타낸다. 

그리고, 주변에는 넓은 도로가 지나고 있으며 그 외부는 너비가 약 200미터인 수로로 둘러싸여 있다.

 

 

앙코르와트(2010.12.17)

 

 

앙코르와트(앙코르왓,Angkor What)

 

앙코르왓은 크메르의 고대도시로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건축물중의 하나이다.

시엠립시 북쪽 6.5 킬로 미터 지점에 있는 이 사원은 1860년 식물학자 앙리무오가 발견한 이래 이곳을 방문한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고있다. 이곳은 공항에서 버스로 갈 수 있다.
이 사원은 12세기 전반에 수리아바르만 2세가 건립하였으며 힌두교의 비슈누 신과 일체화한 자신의 묘로 사용하기

위해 이 사원을 건립하였다. 앙코르왓은 힌두교의 신들과 그 대리인인 왕에게 바쳐진 장대한 건축물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곳에 있는 모든 건축물 하나하나에는 크메르인들의 독자적인 문화와 그들의 우주관 및 신앙관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그들이 건설한 세련되고 정교한 호수, 운하와 레삽으로부터 연결시킨 관개수로를 이용

하여 부유하고 막강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앙코르왓은 크메르의 고대도시로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건축물중의 하나이다.

시엠립시 북쪽 6.5킬로 미터 지점에 있는 이 사원은 1860년 식물학자 앙리무오가 발견한 이래 이곳을 방문한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고있다.

이곳은 공항에서 버스로 갈 수 있다.

 

 

이 사원은 12세기 전반에 수리아바르만 2세가 건립하였으며 힌두교의 비슈누 신과 일체화한 자신의 묘로 사용하기 위해 이 사원을 건립하였다.

 

 

앙코르왓은 힌두교의 신들과 그 대리인인 왕에게 바쳐진 장대한 건축물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곳에 있는 모든 건축물 하나 하나에는 크메르인들의 독자적인 문화와 그들의 우주관 및 신앙관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들이 건설한 세련되고 정교한 호수,운하와 레삽으로부터 연결시킨 관개수로를 이용하여 부유하고 막강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앙코르와트 벽면 압살라 무희 부조

 

 

앙코르와트 압살라 무희 부조

 

 

앙코르와트 벽면의 문양

 

 

앙코르와트 부처상

 

 

후문에서 바라 본 앙코르와트 사원(Angkor Wat)

 

 

후문에서 바라 본 앙코르와트 사원(Angkor Wat)

 

 

후문에서 바라 본 앙코르와트 사원(Angkor Wat)

 

 

앙코르와트 후문 풍경

 

 

앙코르와트 후문 입구 풍경

 

 

앙코르와트 후문 입구 풍경

 

 

앙코르와트 입구에서 만난 백마

 

 

앙코르와트 입구의 뱀신 "나가(naga)"

앙코르와트 해자를 건너는 다리에는 사원을 지키는 사자상과 일곱 개의 머리를 가진 뱀신 나가상이 앙코르와트 서쪽 입구에서 관광객을 맞는다.

나가라는 말은 산스크리트어로 뱀, 특히 코브라 등의 독사를 가리키는 말이다. 대개 목을 쳐든 코브라의 모습으로 몇 개의 머리를 갖기도 하고

상반신은 인간의 모습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적을 한방에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는 강력한 독과 아무리 상처를 입어도 금세 아물어 버리는

놀라온 회복력을 가지고 있어 삶과 죽음을 다스리는 신으로 숭배받았다.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지칭되는 웅장, 화려하면서도 신비스러운 앙코르왓은 앙코르 왕국의 수리야 바르만 2세(1113-1150) 의 시기에 건립되었다.
도읍을 둘러싼 성벽은 한 변이 약 4km나 되었고, 서쪽과 남쪽에는 폭이 넓은 수로가 만들어졌다. 성의 북동쪽에는 길이 7Km, 너비 2Km의

'동바라이'라는 큰 저수지가 만들어졌다. 앙코르와트(2010.12.17)

 

타 프롬(Ta Prohm)

 

소재지: 씨엠립

문명 : 크메르 제국

건립연대 : 12세기 말

건립자 : 자야바르만 7세

발굴자 : 앙리 무오(프랑스 고고학자)

 

타 프롬(Ta Prohm)은 캄보디아에 있는 앙코르 유적군으로 불리는 많은 사원이나 궁전등의 유적군 중의 하나로,

12세기 말에 불교사원으로 건립되어 후에 힌두교 사원에 개수되었다고 생각되고 있는 유적이다.

타 프롬을 창건한 것은 크메르인의 왕조, 앙코르 왕조자야바르만 7세이다.

 

뽕나무과 수목에 의한 유적 침식이 많이 진행되어 있다. 삼중 회랑에 덮인 유적은 수목에 심하게 침식되어 있다.

거대한 열대의 수목이 유적을 파괴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오히려 유적을 지탱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타 프롬에서 거목을 제거하고 무너지고 있는 석재를 복원했을 경우, 이 유적만의 독특한 매력이 손상될수 있고,

그냥 방치하면 유적은 더욱더 심하게 훼손될수 있기 때문에 쉽게 복원작업을 진행하지는 못하고 있다.

2006년 10월 현재 이 유적의 수복 방침을 둘러싸고,유네스코를 중심으로 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중이다.

안젤리나 졸리라라 크로프트로 주연한 2001년 작품인 영화 툼레이더의 촬영지로 더욱 유명해졌다.

 

 

 

 

 

영화 툼레이더의 촬영지 - 타 프롬(Ta Prohm) 입구:

안젤리나 졸리라라 크로프트로 주연한 2001년 작품인 영화 툼레이더의 촬영지로 더욱 유명해졌다.

 

 

 

 

타 프롬(Ta Prohm)은 캄보디아에 있는 앙코르 유적군으로 불리는 많은 사원이나 궁전등의 유적군 중의 하나로,

12세기 말에 불교사원으로 건립되어 후에 힌두교 사원에 개수되었다고 생각되고 있는 유적이다.

타 프롬을 창건한 것은 크메르인의 왕조, 앙코르 왕조자야바르만 7세가 어머니를 위해 만든 불교사원이다.

 

 

 

12세기에 왕의 조상을 모시기 위해 "브라마의 조상"이라는 이름의 불교사원이다.

앙코르 톰의 외곽에 있으며 정글에 오는 듯한 기분이 느껴지는 곳이다.

 

 

자야바르만 7세 때 건립되었으며, 당시에는 3천명에 가까운 승려들이 살던 대사원이었으나 그 후에 방치되었다. 

이제는 돌기둥과 천장이 무너져 고색창연한 기운이 감돈다. 앙코르 유적 중 가장 신비로운 맛을 풍기는 곳이다.

 

 

 

타 프롬 사원(Ta Prohm) 벽면의 부조

 

 

타 프롬 사원(Ta Prohm) 벽면 - 압살라 무희

 

 

타 프롬 사원(Ta Prohm) 벽면 부조

 

 

 

안젤리나 졸리라라 크로프트로 주연한 2001년 작품인 영화 툼레이더의 촬영장소.

뽕나무과 수목에 의한 유적의 침식이 많이 진행되어 있다. 삼중의 회랑에 덮인 유적은 수목에 심하게 침식되어 있다.

 

 

 

 

타 프롬 사원(Ta Prohm) 스펑나무(Spung):

거대한 스펑나무가 사원의 벽 사이사이를 뚫고 자라나는 바람에 힘없이 무너진 석벽의 조각들이 아무렇게나 방치돼 있다.

사원을 감싸듯이 자란 나무와 사원을 뚫고 자라난 나무들로 인해 폐허가 되어버렸지만 이 나무들은 자를 수가 없다고 한다.

나무를 자르면 사원이 허물어지기 때문이다.

거대한 열대의 수목이 유적을 파괴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유적을 지탱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타 프롬(Ta Prohm)사원 스펑나무(Spung)/(2010.12.17)

 

바이욘사원(Bayon)

 

소재지 : 씨엠립 앙코르 톰

문명 : 크메르 제국

건립연대 : 12세기 후반

건립자 : 자야바르만 7세

발굴자 : 앙리 무오(프랑스의 고고학자)

 

바이욘 사원은 앙코르 와트와 더불어 앙코르 지역에 백미로 꼽힌다.

남쪽문을 지나 숲길을 통해1.5㎞가량 진행하면 거대한 사암의 향연만나게

되는데 가까이 갈수록 그 섬세한 아름다움에 놀라게 되는이다.

바이욘 사원은 앙코르 톰의 정중앙에 위치하며 메루산을 상징한다.

54개의 탑에 아바로키테스바라(Avalokitesvara)신의 얼굴이 조각되어 있는데

자야바르만7세의 자신의 얼굴을 상징하기도 한다.  

 

 

 

 

앙코르의 미소 바이욘사원(Bayon):

바이욘(Bayon)은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군 중의 하나로, 힌두교, 불교 혼합의 사원유적이다. 앙코르 톰의 중앙 부근에 자리잡고 있다.

바이욘의 호칭은 여러 가지로 불리고 있지만, 크메르 발음으로는 바욘 쪽이 더 가깝다. 바는 '아름답다'는 의미이고, 욘은 '탑'을 의미한다.

바이욘 사원은 앙코르 톰의 정중앙에 위치하며 메루산(Mount Meru)을 상징한다.

메루산(Mount Meru) - 힌두교 신화에서 우주 중심에 서 있는 황금 산. 캄보디아인들은 높은 산은 하늘과 가깝다고 믿었고,

신은 메루산의 정상에 있다고 생각했다.

 

 

 

다른 앙코르 유적군에는 보기 드문, 아치 구조를 많이 이용하여 건축의 구조물을 이루었다.

건축 전체는 대체로 삼층의 구조로 되어 있고, 높이는 43m에 이른다. 중앙의 사당을 중심으로, 1층에는 이중의 긴 복도가 배치된 구조로 되어 있다.

54개의 탑이 있고, 117개의 인명상이 남아있다. 인명상의 높이는 1.7~2.2m 정도로 개별적으로는 불규칙하다.

 

 

 

바이욘사원(Bayon) 입구

 

 

54개의 탑에 아바로키테스바라 신(관세음보살)의 얼굴이 조각되어 있는데, 자야바르만7세의 자신의 얼굴을 상징하기도 한다.

 

 

캄보디아 씨엠립(2010.12.17)

 

 

Piper Sarmentosum

 

학명 :  Piper Sarmentosum

과명 : 후추과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만난꽃(2010.12.18)

 

 

 

 

캄보디아 씨엠립(2010.12.18)

 

 

아칼리파 윌케시아나(Acalypha Wilkesiana)

 

학명 : 아칼리파 윌케시아나(Acalypha Wilkesiana)

다른이름 : 야곱의 외투(Jacob's coat)

원산지 : 말레이지아

 

관목으로 1∼3m 정도 자라며 잎 길이는 12∼24㎝이고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거치가 있으며

잎 끝은 뾰족하다. 잎은 줄기에 호생하며 녹색 바탕에 등색, 유백색이 나고 자웅동주로 수상

화서에 20㎝ 길이로 약간 늘어지며 붉은색의 꽃이 보잘 것 없이 핀다.

이식 후 순을 쳐서 많은 가지를 내어 소담스럽게 만든다. 열대 및 아열대에 약 25종이 나고

일본에 9종 한국에 1변종이 난다.

 

 

   꽃은 자웅동주로 수상화서에 20㎝ 길이로 약간 늘어지며 붉은색의 꽃이 보잘 것 없이 핀다.

 

   캄보디아 씨엠립(201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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