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를 잡은 긴호랑거미/  강원 강릉시 옥계면 도직리  (2007.08.08) 

 

긴호랑거미(Argiope bruennichii)

 

거미목 왕거미과

긴호랑거미는 산과 들의 풀숲이나 논, 밭에서 볼 수 있는데,

몸길이는 암컷 20∼25mm, 수컷 8∼12mm이다.

몸빛깔은 갈색이며, 머리가슴은 길고 은색 털에 덮여 있다.

눈은 8개의 홑눈이 두 줄로 늘어서는데, 앞뒷눈줄 모두 앞으로 굽는다.

가슴판은 검고 가운데에 넓은 미색 줄무늬가 있다.

 

더듬이다리는 노랗고 다리에는 어두운 갈색 고리무늬가 있으며, 배는 긴데,

윗면에 짙은 갈색 가로무늬와 가는 그물무늬가 있고, 배 아랫면 가운데에는

검정색 바탕에 노란 점무늬가 있으며 그 양 옆에 넓은 세로줄이 있다.

수컷은 몸이 매우 작고 빛깔도 곱지 않다.

긴호랑거미는 지름 20∼50cm의 둥근 그물을 수직으로 친 뒤 가운데에

흰색 띠줄을 세로로 치고 매달려 지내며, 자극을 받으면 몸을 흔들어

그물을 진동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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