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은 26일(현지시간) 요하네스버그 엘리스 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컨페더레이션스컵 준결승 브라질- 남아공화국 경기

에서 주최국 남아공화국을 1:0 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전후반 팽팽한 접전끝에 승부는 후반 43분 교체 투입된 다니엘 알베스의 문전 프리킥 한방이 승부를 가르는 결승골이 되었다.

다니엘 알베스는 교체 투입되자마자 하미레스가 얻은 문전 프리킥을 강력한 오른발 대포슛으로 문전 우측 코너로 꽂아 넣어 둥가

감독의 교체 기용에 보답하였다.

 

브라질은 호비뉴의 현란한 개인기와 카카등이 눈에 띈  활약을 보였으나 강력한 슈팅이나 문전에서의 슈팅 기회는 볼수없었다.

남아공화국은 체격과 개인기의 열세를 빠른발과 패스 연결 몇겹의 강력한수비로 잘 막았으나 한방의 부족으로 브라질에 무릎을

꿇고 말았지만 최강 브라질을 맞이하여 나름대로 선전했다고 볼수있다.

'공연.기타 > 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미본야스키 오브레임에 판정승  (0) 2009.03.29
추성훈 무릎팍도사  (0) 2008.03.06
레미본야스키  (0) 2007.10.10

  

 

 

 

레미본야스키 알리스타 오브레임에 판정승(2009.03.28) 

 

레미본야스키 판정승

 

28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K-1 월드 그랑프리 요코하마' 대회에서 K-1 챔피언

레미 본야스키(33,네덜란드)가 종합격투기 파이터 알리스타 오브레임(28,네덜란드)

의 거친 도전을 3회전 한차례 다운을 뺏으며 힘들게 승리했다.

무릎 부상으로 로우킥을 별로 사용하지 못한 상태에서 상대의 거친 압박으로 여러번

넘어지며 불안한 경기를 펼쳤다.

 

 

 

 

 

추성훈 무릎팍도사 출연(2008.03.05) 

 

레미본야스키 대 스테판 레코. 레미본야스키의 플라잉 니킥. 레미본야스키의 ko승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