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은 26일(현지시간) 요하네스버그 엘리스 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컨페더레이션스컵 준결승 브라질- 남아공화국 경기

에서 주최국 남아공화국을 1:0 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전후반 팽팽한 접전끝에 승부는 후반 43분 교체 투입된 다니엘 알베스의 문전 프리킥 한방이 승부를 가르는 결승골이 되었다.

다니엘 알베스는 교체 투입되자마자 하미레스가 얻은 문전 프리킥을 강력한 오른발 대포슛으로 문전 우측 코너로 꽂아 넣어 둥가

감독의 교체 기용에 보답하였다.

 

브라질은 호비뉴의 현란한 개인기와 카카등이 눈에 띈  활약을 보였으나 강력한 슈팅이나 문전에서의 슈팅 기회는 볼수없었다.

남아공화국은 체격과 개인기의 열세를 빠른발과 패스 연결 몇겹의 강력한수비로 잘 막았으나 한방의 부족으로 브라질에 무릎을

꿇고 말았지만 최강 브라질을 맞이하여 나름대로 선전했다고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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