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접란(2007.12.16) 

 

호접란(팔레놉시스)

 

꽃모양이 나비를 닮았다고 해서 우아한 별명을 붙인 호접란은 일반인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기품과 호화로움이 넘치는 꽃의 아치는 이꽃만의 특유한 것으로 결혼식 부케등에 많이 이용한다.
원산지는 고온 다습의 열대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다.

관리:
햇볕이 잘 들고 통풍이 좋은곳에서 관리한다.
동양란에 비해 더욱 충분한 햇빛을 쪼여주는데, 꽃이 피는 것은 직광을 피한다.
최저 10~15도 정도를 유지시키되 호접란은 가능한 한 20도 이상으로 관리한다.
습도는 60~70% , 시비와 소독은 월 2~4회 정도 실시한다.

창문을 열어 환기를 자주 시킨다.
꽃이 진 난에 한해 4월중에 분갈이를 실시하며, 분갈이를 한 분은 반음지에서 관리한다.
온도를 15~20도로 관리하면 꽃을 피울수 있다.

 

물주기:

물주기는 약간 많게 주어 건조하지 않게 키운다. 
차츰 물주는 시기가 빨라져 보통 2~3일에 한번 관수하는데, 맑은날 오전 중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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