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식물원(2007.12.28)
드라세나 골든킹
학명: Dracaena dermensis N.E. Br.'Golden King'
과명: 백합과
원산지: 열대 아프리카
드라세나 데레멘시스(Dracaena dermensis)는
잎모양과 무늬에 따라 다양한 원예종이 있다.
잎가장자리 무늬가 금색이 골든킹(Golden Kiig)이다.
관리:
열대 아프리카가 자생지로 겨울에는 베란다보다 실내에 둔다.
3-5도의 저온에도 견디나 10도 이하에서는 냉해를 입어
잎의 윤기가 나빠지거나 내년 성장에 장애가 된다.
실외기준 밝은 반 그늘에서 잘 자라는 반음지 식물로
실내에서는 한여름 강한 직사광만 차광하고 가능한
밝은 곳에 화분을 둔다.
화분의 물은 보통수준(약간 건조하게 화분흙이 마른 1-2일 뒤
겨울실내는 7-10일에 1회)으로 관리하고
공중습도가 다습한 것을 좋아하므로 건조한 겨울 실내에서는
실온의 미지근한 물로 잎에 자주 분무하거나 물을 적신 천으로
잎을 자주 닦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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