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식물원 (2007.12.28) 

 

마타피아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인 다육성 관엽이다. 우기에는 잎이 있고 꽃이 피나

건기에는 낙엽이 지고 휴면에 들어간다. 겨울에 건조하면 동면에 들어가나

8도이상을 보존하면 잎도 있고, 계속 꽃이 핀다.

 

꽃이 지고난 자리에 과실이 생기지만 좀처럼 결실하지 않는다.
햇볕이 부족하면 잎이 누렇게 변하면서 잎이 떨어지므로 햇볕이 잘 들고

공중습도가 낮은 것이 생육에 좋으며 10도이상에서 월동가능하며,

 

적절한 생육온도는 18도이상이고 고온에 잘 견딘다.

습한 것을 싫어하므로 건조하게 키운다.

 

꽃이 피었을때 꽃에 물이 닿으면 꽃이 금방 떨어지므로 꽃이 피었을땐

스프레이를 금지한다.

 

더운 여름에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휴면기인 겨울에는 10일에 한번 정도로

물을 줄인다. 물이 부족해서 죽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과습에 주의한다.

배수가 잘되게 마사토와 배양토를 섞어 분갈이 해주고, 삽목으로 번식한다.

'식물원 > 부천식물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나리아야자(Pheonix canariensis)  (0) 2008.01.05
드라세나콘시나  (0) 2008.01.05
크로톤 [croton]/ 변엽목(變葉木)  (0) 2008.01.04
물칸나.워터칸나(Thalia dealbata)  (0) 2008.01.04
푸미라  (0) 2008.01.0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