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식물원(2008.01.05) 

 

스파티 필름 (Spathiphyllum)

 

천남성과 스파티필름 속 (Spathiphyllum)


스파티필름은 콜롬비아,베네주엘라가 자생지인 식물로 여러해 살이 초본식물이다.

흰꽃대가 나와 수 주일간 피고 년중 실온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실내 공기정화 식물로

잘 알려져 있다.

대개 우리나라에서는 꽃과 잎이 작은(좁은) 소엽과 대엽 2가지가 유통되고 있다.

관리:

실내의 밝은곳에 두며 (직사광을 바로 쬐면 잎 끝이 마르고 잎이 탈색 된다)분이 마르면

물은 적당량을 준다.

대개 실내에서 기를 경우 분의 크기, 일조량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3-5 일에 1회 정도가

적당하다. 특히 겨울에 서늘한곳(8-15도)에 둘 경우에는 물주는 주기를 2배로 늘린다.

(6-10일에 1번 정도)
스파티 필름은 물을 아주 좋아 하지는 않는다. (보통 수준)  공중 습도가 높은 환경은

좋아하니까 실내가 건조하면 주 1-2회 정도 잎에도 분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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