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카시아 아마조니카

 

서울숲 곤충식물원(2008.01.11)

 

알로카시아 아마조니카

 

학명: Alocasia amazonica

과명: 천남성과

원산지: 열대아시아

 

알로카시아 아마조니카로 독특한 잎 모양이 관상가치를 더 해준다.
다년초식물로 잎은 주로 방패모양 또는 화살모양의 심장형이며,

고온다습을 좋아하고(원산지/열대아시아) 겨울철 15도이상에서 월동한다.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곳보단 밝은 반그늘, 5월∼9월은 30∼40%의

차광망을 설치하고, 바람에는 약하므로 주의한다.

생육 중에는 높은 습도를 요구하므로 매일 잎에 분무해준다.
흙의 과습은 뿌리 부분의 부패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여름에는 매일 관수하고 봄,가을에는 2일에 1회씩 정도 관수한다.
늦가을부터 가온전까지는 3일에 1회 관수한다.

공중습도를 높여 주는 쪽이 좋으며,

엽면살수는 여름에는 1일에 2회 정도로 자주하여

잎에 응애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