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홍학 : 두번째로 키가 큰 홍학이다.

 큐바홍학(붉은색)과 유럽홍학(흰색)

큐바홍학 : 키가 1.5m 이상으로 홍학중에서 가장크다. 

 

 

 

 

홍학의 종류 / 서울대공원동물원 (2008.01.05) 

 

홍학

 

큐바홍학:

키가 1.5m 이상으로 홍학중 가장 크며, 번식기에는 다른 홍학들과 마찬가지로

개흙을 높이 쌓아올려 알자리를 만든다.

중간에서 안쪽으로 굽은 부리로 물 속의 미세한 생물을 걸려 올린 후 빗살 모양의

이빨 사이로 물만 버리고 걸러 먹는다.

 

유럽홍학:

두 번째로 큰 유럽홍학의 부리(취:취)는 하얀부분이 많고 검정부분은 적으며

몸통털빛은 비교적 하얀편이지만 날개깃을 제외한 날개털과 다리의 빛깔은

분홍색을 띠며 몸집은 큐바홍학보다 약간 작다.

 

칠레홍학:

생긴 모습은 유럽홍학과 비슷하지만 키가 작고, 조금짧은 목에 다리는 관절부위만

붉은색이다. 큐바홍학보다 몸이 작고 색깔도 덜 진한 분홍색을 띤다. 항상 많은

수의 무리를 이루고 있으며 번식지에는 개흙을 쌓아 올려 탑모양의 알자리를

만든다. 특이하게 생긴 부리로 물 속의 작은 먹이를 건져 올려 걸러 먹는다.

 

꼬마홍학:

길이가 1m 정도로 홍학중 가장 작으며, 연한 분홍색을 띤다.

습성은 다른 종류와 같아서 10만쌍 이상의 큰 무리를 이루어 생활하기도 하며,

물 속의 생물을 걸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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