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박건용

출연 : 이범수(이지봉 역),조안(박영자 역),변희봉(교육감 역),우현(교감 역),기주봉(전 역도 국가대표 감독역) 

 

토요일 스포츠 실화 영화인 이범수 주연의 킹콩을 들다를 시간이 맞는 관계로 우연히 보게 되었다.

이범수 주연 영화는 짝패,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등으로  깡패역의 영화를 주로 본 기억이 난다.

 

영화 킹콩을 들다는 2000년 제81회 전국체전 여자 역도부문에서 5명의 선수가 출전한 팀에서 총15개의 금메달

중 14개의 금메달을 휩쓸고 체전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워 신화가 된 2000년 전국 체전을 모티브로 극화한

작품이다. 

 

주인공 이지봉(이범수 분)은 88올림픽 역도 동메달리스트였지만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 둔 후 시골여중 역도부

코치로 부임하게 되고, 열악한 환경속에서 박영자(조안 역)를 비롯한 역도부 보성여중 시골소녀들을 금메달

리스트로 만드는 감동의 스포츠 실화극이다.

 

영화 속에서 보성여중 교장과 교감으로 분한 박준금과 우현은 이지봉(이범수)의 든든한 지지자 역할을 한다.

 

 

 

 

 

 

 

관련영화 : 킹콩을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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