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마당놀이 이춘봉 난봉기(2009.11.29)
기간 : 공연중, 2009.11.26 ~ 2010.01.03
장소 :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내 마당놀이 전용극장 - 약도
작품설명 :
4반세기를 이어온 해학과 풍자의 정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무대
세월이 갈수록 빛을 더하는 마당놀이 3인방, 윤문식, 김성녀, 김종엽의 절대 카리스마!
세월이 갈수록 빛을 더하는 마당놀이 3인방, 윤문식, 김성녀, 김종엽의 절대 카리스마!
송년모임과 사은행사로 큰 인기를 모으며 연말연시의 새로운 문화로 정착
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최적의 관람조건 - 마당놀이 전용극장
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최적의 관람조건 - 마당놀이 전용극장
줄거리 :
조선 숙종때 한양에 이춘풍이라는 인물이 살았는데 부모가 남겨준 수많은 재산을 방탕한 생활로 모두 탕진
해 버린다.
잠시 잘못을 뉘우치고 아내에게 집안일을 다 맡기겠다는 각서를 쓰지만 아내가 삯바느질로 재산을 모으자
다시 본성이 발동하여 나랏돈 2천 냥을 빌려 장사하겠다며 평양으로 가버린다.
평양에 도착한 춘풍은 기생 추월에게 빠져 가진 돈을 몽땅 날리고 오갈 데 없게 자 추월의 집 하인이 되어
구박을 받는 처량한 신세가 된다.
이 소식을 들은 춘풍의 아내는 뒷집에 사는 참판이 평양감사로 가게 되자 비장으로 써 달라고 청하여 남장
을 하고 따라간다.
그리고 평양에 도착하자 춘풍과 추월을 잡아들여 매를 치고 추월에게 춘풍의 돈을 물어내게 한다. 집으로
그리고 평양에 도착하자 춘풍과 추월을 잡아들여 매를 치고 추월에게 춘풍의 돈을 물어내게 한다. 집으로
돌아온 이춘풍은 먼저 돌아와 있는 아내 앞에서 돈을 많이 벌어 온것처럼 허세를 부리지만 곧 아내가 바로
자신을 구해 준 비장임을 알게 되어 진심으로 잘못을 뉘우쳐 새 사람이 된다.
공연시간 :
화,수,목 7시30분 / 금,토 3시,7시30분 / 일,공휴일 2시
(단,1월1일은 2시,6시) / 월요일 공연 없음
(단,1월1일은 2시,6시) / 월요일 공연 없음
관람료 : 지정석 4만원 자유석 3만원
'공연.기타 > 공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노원마들문화축제/서울퍼포먼스페스티벌 (0) | 2010.10.10 |
---|---|
노원문화의 거리 풍경 (0) | 2009.12.24 |
마당놀이 이춘풍 난봉기 (0) | 2009.12.01 |
2009 서울국제 퍼포먼스 페스티벌(2009.10.06-10.11) (0) | 2009.10.08 |
2009 서울국제 퍼포먼스 페스티벌(2009.10.6-10.11) (0) | 2009.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