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이후텐만구(태재부천만궁)

 - 학문의 신인 스가와라 노미치자네를 모신 신사

 - 매년 수험생 자녀를 둔 많은 부모들이 합격기원을 위해 이곳을 찾는다.

 

 

 

 

 

 

 

스가와라 미치자네의 노래비.

그가 901년 쿄토를 출발하면서 홍매전(紅梅殿) 앞의 매화와 석별의 정을 나누면서 읊은 시가 돌에

새겨져 있다. 스가와라 미치자네가 교토를 떠나며 읊은 시는 다음과 같다.

“동풍이 불면 매화의 향기를 바람에 실어 보내다오. 매화여, 주인이 없다고 봄을 잊지 말아다오.

(東風ふかば におひおこせよ 梅の花 あるじなしとて 春な忘れそ)”

 

 

태재천만궁 풍경(201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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