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모토성(熊本城)

구마모토 성 대천수와 소천수

 천수각(天守閣)/ 대천수와 소천수

천수각(天守閣)

구마모토성 내부 모습 /  구마모토성 복원 기부자 명부인듯

 

야자키 출신인 정부군 육군하사 타니무라 케이스케의 동상과  성의 복원 사업 기부자들의 이름표가 벽을 가득 메우고 있다.

 

 

 천수각 내부에서 바라 본 구마모토 시내 풍경

 

 

지붕의 용마루 : 샤치호코라고 하는 전설상의 동물상이다. 화재를 막기 위한 주술적 의미로 쓰인다.

 

 

가토기요마사(加藤淸正)의 초상

 

 가노코기 자쿠신 초상화?

 가노코기 자쿠신

가토기요마사의 투구인듯

구마모토성 목조 모형

천수각에서 바라 본 구마모토성과 구마모토 시내 풍경

 천수각에서 바라 본 구마모토 시내 풍경

구마모토 시내 풍경(2010.04.25) 

 

구마모토성(熊本城)

 

구마모토 성(熊本城)은 일본 구마모토 현 구마모토 시에 있는 제곽식 평산성이다. 나고야 성, 오사카 성과 함께 일본 3대 명성

중 하나이다. 성 주변에 은행나무가 있어 긴난 성 (銀杏城: 은행 성)이라는 이명도 가지고 있다.

 

세이난 전쟁으로 천수를 포함 주요 건물이 소실되었다. 현재에는 우토 망루와 히가시타케노마루의 망루군(櫓群) 등이 남아 있고,

석단 쌓기의 명수로 알려진 가토 기요마사가 쌓은 석벽은 거의 대부분 성이 축조될 당시 모습 그대로 남아 있다.

단, 개축된 곳도 몇몇 있다. 1960년부터 대소 천수를 포함 일부 망루가 외관만 복원되었고, 2007년 축성 400년과  때를 같이 하여

주요 건물의 원형 복원사업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