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여행8일(이탈리아,스위스,프랑스) 제6일차

 

일시 : 2010.11.22 (월)

교통 : 전용차량, 산악열차

장소 : 인터라겐, 베른

호텔조식 후 베른 이동
유럽 초고속 열차 TGV편으로 베른 출발
파리 도착 중식후
▶ 세계3대 미술관중 하나인 루브르 미술관 관람

▶ 예술과 낭만의 도시 파리 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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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 상제리제 거리, 콩코드광장

석식후

▶야간 세느강 유람선 탑승 및 에펠탑(2층 전망대)등정
호텔투숙
[조식:호텔식]   [중식:중국식]   [석식:한정식]
호텔: EVERGREEN HOTEL

 

 

 

호텔조식후 베른으로 이동 

 

 

 베른역. 유럽 초고속 열차 TGV편으로 베른 출발

 

 

유럽 초고속 열차 TGV

 

 

 파리 리옹역(GARE DE LYON) 도착

 

 

세계3대 미술관중 하나인 루브르 미술관 관람,  페이(PEI)의 유리 피라미드

 

 

페이(PEI)의 유리 피라미드

 

 

파리 개선문(에투알 개선문,Arc de Triomphe de l étoile)

드골광장의 개선문. 1806년 나폴레옹1세가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고대 로마의 개선문을 본떠서 1836년에 세운것으로,

프랑스 근대 고전주의 걸작 가운데 하나이다.

 

 

샹제리제 거리(Avenue des Champs-Elysees):

샹제리제 거리(Avenue des Champs-Elysee)는 파리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길이 2km의 대로이다.

개선문을 기준으로 뻗어 있는 12개의 방사형 길 중에 정면으로 있는 가장 큰 길이의 거리이다.

양쪽에 이름난 상점, 식당, 영화관, 여행사가 즐비하며 화려한 거리의 노천카페가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콩코드 광장(Place de la Concorde)

콩코드 광장은 파리에서 가장 큰 광장으로 샹제리제 거리를 통해 개선문과 일직선으로 연결된다.

원래는 루이 15세 광장이었으나 프랑스 혁명 때 광장에 있던 루이15세의 동상을 파괴하고 혁명광장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그러나 당시 루이 16세와 마리 앙뚜아네뜨 등 천여 명이 이곳에서 처형된 후 화합과 단결을 의미하는 콩코드 광장으로

이름이 다시 바뀌었다. 중앙에 있는 오벨리스크를 중심으로 광장 주위에는 프랑스의 8대 도시를 상징하는 여인의 조각상

과 두개의 분수대가 있다. 

 

 

노트르담 대성당(Cathedral Notre-Dame)

파리의 요람인 씨테섬에 위치하여 1163년에 착공되어 3세기 후에야 완공되었다. 단순미와 장중함을 특징으로 하는 고딕 건축양식의 걸작품이다.

노틀담은 성모마리아를 지칭한다. 곱추 까지모도와 에스메랄다의 사랑을 그린 빅또르 위고의 '파리의 노틀담 대성당'의 무대이다.
루브르 박물관 소장품인 다비드의 '나폴레옹 대관식'의 장소이다. 드골 대통령 장례식을 비롯, 최근 미테랑 대통령의 장례미사 거행하였다.

 

 

야간 세느강 유람선 탑승 및 에펠탑(2층 전망대)등정
에펠탑 (Tour Eiffel): 이것을 세운 프랑스의 교량기술자 A.G.에펠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높이는 984피트(약 300m)로 그 이전에 건설된 어떤

건물에 비해서도 약 2배에 이르는 높이였다. 재료에는 프랑스에서 제조된 7,300t의 시멘즈 마르탕 평로강이 사용되었다. 탑에는 3개소에 각각

전망 테라스가 있다. 파리의 경치를 해치는것이라고 해서 심한 반대가 있었으나 그대로 남아 무전탑(無電塔)으로서 이용되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55피트의 텔레비전 안테나가 덧붙여져서 텔레비전의 송신탑으로 사용되고 있다. 탑의 높이는 건설 후 약 40년간

인공 건조물로서는 세계 최고였다.

 

저녁식사한 사모(SAMO)식당(201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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