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코 골덴니(자이언트 골덴니)
학명 : Grammastola aureostriatum
영명 : Chaco giant goldenknee
원산지(서식지) : 체코
골덴니는 초보자들에게 선호받는 입문용 타란튤라 중 한종이다.
먹성이 좋으며 거식에 잘 걸리지 않으며 부담되지 않는 가격에 입양할 수 있으며 다리의 황금빛의 발색이
아름다운 종으로 성격이 온순하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키우기에 적합한 타란튤라이다.
배회성과 버로우 성향을 동시에 가진 골덴니는 개체마다 차이를 보인다.
성체시16~20cm 정도 자라며 골덴니의 한가지 좋은점이 있다면 20년까지 살수있는 장수종 타란튤라이다.
성장속도는 보통이며 자이언트 라는 명칭이 붙어있듯이 생각보다 많이 크는 대형종 타란튤라이다.
사육시 권장 온도는 26 ~29도 정도를 권하며 습도는 65 ~ 70% 정도의 습도를 유지시켜 주실것을 권한다.
바닥제는 에코얼스, 질석등을 사용하면 되며 유목 같은 장식품 또는 은신처를 공급해주시면 좋다.
물그릇은 필수이며 항상 깨끗한 물을 공급해주어야 한다.
먹이는 유체~아성체일때는 밀웜,귀뚜라미 를 공급해 주고 준성체~성체 정도가 되면 핑키,백쥐,햄스터,
슈퍼밀웜,귀뚜라미 정도를 공급해 주면 된다.
타란튤라 키우기(2010.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