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지붕 융프라우요흐(3,454m)

 

융은 "젊다". 프라우는 "여성". 요흐는 `"봉우리"를 뜻하므로 결국 융프라우요흐는 " 처녀봉 "

이라는 의미다. 유럽의 지붕이라 불리는 융프라우요흐가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각광 받기

시작한 것은 등산열차가 운행되기 시작한 1912년 16년간의 긴 공사끝에 지금의 노선이 완성

되었고 지금은 유럽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기차역 융프라우요흐(3.454m)까지 일년내내

등산열차가 운행된다.

 

융프라우요흐 전망대에 도착하면 우체국,얼음궁전,스핑크스 전망대,알레취 빙하등 다양한

볼거리와 편의시설이 있고 개썰매 눈썰매 스키 스노보드 하이킹 빙하트레킹 등 각종 즐길

거리가 기다린다.

 

 

 

융프라우요흐 가는길 풍경(201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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