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꽃구름버섯(꽃구름버섯과)
학명: Stereum ostrea (Bl.et Nees)
분포지 : 두륜산, 방태산, 발왕산, 오대산, 지리산, 한라산, 속리산, 가야산, 내장산, 소백산
형태 : 콩팥형, 부채형
원산지 : 한국
발생시기 : 여름-가을
서식지 : 활엽수의 죽은 나무
갓색 : 회백색
이용별 : 식용
개체특징 : 갓은 지금 1-5cm, 두께 0.05-0.1cm로 자실체는 반배착생이며 선반모양의 균모를
만들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콩팥형 또는 부채형으로 좁은 부착근으로 나무에 붙는다.
표면은 회백색,적갈색,암갈색의 환문이 번갈아 있고 짧은 털이 빽빽이 나 있고 살은 단단하다.
갓 아랫면의 자실층은 갈색-회갈색이며, 모피 아래에는 농암갈색의 하피가 있다.
자실층에는 젖관균사가 있으나 내용이 무색이므로 안 보인다. 조직은 가죽질이고 백색이다.
포자는 5-6.5×2-3㎛로 장타원형이고, 표면은 평활하고 아밀로이드이며, 포자문은 백색이다.
여름에서 가을까지 활엽수의 죽은 나무에서 군생한다.
한국의 두륜산, 방태산, 발왕산, 오대산, 지리산, 한라산, 속리산, 가야산, 내장산, 소백산 등
에서 자생하며 전세계에 널리 분포한다.
천마산(2011.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