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인국테마파크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동리 725번지

전화번호 : 064-794-5400

홈페이지 : http://www.soingook.com

 

코너마다 독특하게 만들어진 전시장과 문화공간으로 이루어진 공원 관람의 참맛은 모든 것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 현장으로, 약110억원이 투자되었으며 이만여평의 부지에 세계각국의 유명 건축물들을 엄선하여

불국사,제주국제공항,자금성,샤크레퀘르, 타워브릿지, 피사의탑등 30여개국 100여점의 미니어처와 제주도

의 돌문화, 민속신앙, 체험학습장, 옛날옛적에 근대사 실내전시관, 백록의 전설 체험장, 공룡화석은 복합

문화적인 성격을 갖춘 종합 관광지로서 손색이 없다.

미니어처 테마파크는 건물과 인간을 일정 비율로 정밀하게 축소,넓은 부지에 배열해 놓음으로써 시대상과

문화를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공원이다.
제주의 소인국테마파크는 독자적인 브랜드로써 국내외에서 널리 알려진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미니어처 테마파크는 오늘날 관광 자원적 측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 여러나라에서 공원

조성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소인국테마파크 입구

 

 

모아이석상 /칠레 :

이스터섬의 모아이라고 불리는 석상이며 대부분 서기 400~1680년 사이에 만들어졌고 11세기경 가장 많이 제작된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약 천 여개가량 발견되었는데 키가 3.5m~4.5m에 달하고 무게가 20t쯤 된다.

 

 

좌불상 /한국 :

동양 최대의 좌불상(坐佛像)으로 오른손을 위로 들어 손바닥을 펴서 밖으로 향한 모습은 모든 중생을 보호하여 두려움을 없애 주고 평정을 주는

힘을 가진다는 시무외인(施無畏印)을 의미한다. 불상의 대좌(臺座)가 연화좌(蓮花座)인 까닭은 연꽃이 부드럽고 깨끗함으로써 신력(神力)을

나타내어 그 위에 앉아도 꽃이 상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묘법(妙法)의 자리를 장엄하게 하는 까닭이며 다른 꽃들은 모두 작아 이 꽃같이 크고

향기가 깨끗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방파인별궁 / 태국 :

아유타야 왕조의 프라사트 톰왕이 섬 한가운데 인공 호수를 파서 세운 별궁이다. 광대한 궁전 내부에는 타이식, 중국식, 르네상스 양식의 건축물이

들어서 있는데, 초록과 붉은 빛 지붕의 타이 전통양식으로 경쾌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현재 왕실의 여름 별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성바실리아 사원 / 러시아 :

러시아의 이반 대제가 카잔의 칸을 항복시킨 것을 기념하여 만든 사원. 완성된 후 유사한 건축물이 이 세상 다른 곳에 만들어지는 것이 싫어

공사에 참여한 모든 인부들의 눈을 멀게 만들었다는 이반 4세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것 같다. 크렘린궁과 함께 붉은 광장을 지키는 너무나

아름다운 수호자.

 

 

파르테논신전 / 그리이스

아크로폴리스에서 최초로 건축된 가장 큰 건물로 도시의 여신인 아테나에게 바쳐진 것으로 도리스식 신전의 극치를 나타내는 걸작이다.

페레클레스는 당대의 가장 훌륭한 예술가 3명을 고용하여 이 건설 계획에 투입시켰으며, B.C. 438년에 완성하였다.

이른바 '황금분할'이라고 하는 신전의 안정된 비례와 장중함은 고전시대 그리스 정신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다.

 

 

에레크테이온신전 여인상기둥 : 그리이스 아테네

그리스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 중앙에 있는 이오니아식 신전으로 BC 421년부터 BC405년경에 걸쳐서 지어졌다.

신전 남쪽 발코니의 여신기둥으로 이오니아식 여성적인 경쾌함과 우아함의 극치를 맛볼 수 있다.

 

 

 

샤크레퀘르 대사원 : 프랑스

건축가 우트리오와 몽마르뜨에 살고 있던 1백여 명의 예술가들이 지은 건축물. 성스러운 마음'이라는 뜻으로 프로이센과의 전쟁에서 패하여

침체의 늪에 빠져 있던 국민의 사기를 높이고 카톨릭의 숭고한 신앙심을 일깨울 목적으로 사람들의 눈에 잘 띄는 장소에 지었다.

로마네스크 비잔틴 양식으로 대사원 중앙에 있는 큰돔 종탑의 높이가 91m로, 내장된 종은 유럽에서 가장 크다.

 

 

개선문 /프랑스 :

높이 50m, 폭 45m의 세계 최대 개선문. 수많은 전쟁을 모티브로 했으며 아치 아래에 있는 등불은 1920년부터 영원히 꺼지지 않고 있으며

무명전사의 묘비가 안치되어 있다. 프랑스군의 승리와 영광을 칭송하기 위해 1860년 나폴레옹의 명령에 의해 세워졌으나 세인트헬레나

섬에서 세상을 떠난 그는 개선문의 완성을 보지 못하고 유해만이 쓸쓸하게 개선문을 통과했다.

 

광화문/ 소인국테마파크(20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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