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자연사박물관(미국자연사박물관)
1875년 문을 연 미국 자연사 박물관(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은 세계 제일의 자연사 박물관으로
수십억년의 자연 예술품들이 가득찬 지구 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적으로 뉴욕에서 가장 크고 메트로 폴리탄 박물관 다음으로 방문객이 많은 필수 인기 관광 코스 중 하나다.
미국 자연사 박물관에는 공룡 화석을 비롯해 동물, 지리, 인류, 생물 관련 전시물 3,400만여점 이상을 전시하고
있다. 42곳이나 되는 전시관에는 길이 12m, 높이 6m의 공룡 뼈대, 94피트 높이의 푸른 고래 모사품, 563캐럿
사파이어 '인도의 별', 세계최대 31톤 무게의 운석 등이 전시되고 있다.
이밖에 대형 스크린의 네이처 아이맥스 영화관, 헤이든 플라네타리움등에서 자연과 관련된 영상물과 자료를
관람할 수 있다. 영화 " 박물관은 살아있다." 배경이 되었던 박물관이기도 하다.
공룡화석. 뉴욕 자연사 박물관은 영화 " 박물관은 살아있다." 배경이 되었던 박물관이기도 하다.
공룡화석
공룡화석
트리세라톱스(Triceratops)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
공룡화석 / 뉴욕(201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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