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모란(비모란,Red top,緋牡丹,접목선인장)

 

비모란이 유래된 원종은 '목단옥(牧丹玉)'으로 붉은 색을 나타내는 변종이 발견, 육종되어 붉은 색의 목단옥이라는

의미의 비목단, 비모란(緋牧丹)이라고 불리게 됨. 처음에는 적색의 품종이 만들어졌으나 현재에는 황색, 오렌지색

분홍색, 복합색 등 다양한 색상의 품종이 만들어지고 있다.

 

원색의 품종들은 엽록소가 거의없어 자가영양이 불가능하므로 대목에 접목하여 재배한다.대목으로는 보통 삼각주

가 이용되며 재배되는 규격은 대목길이 14cm, 9cm, 6cm 정도의 3종류가 있으나 대목길이 9cm와 14cm의 규격이

주로 재배된다. 접목선인장 비모란은 내수용으로 이용되나 주로 수출을 목적으로 생산된다. 일정기간 이상 자라면

개화하나 꽃보다는 접수가 되는 비모란의 구색을 관상하는 화훼식물이다.


색 돌연변이 발생 및 인위적인 육종에 의해 만들어진 품종들로 비닐하우스 등의 시설내에서 영양번식에 의해 재배

되고 화훼작물로서 이용된다. (네이버 지식사전)

 

 

 

 

고양 선인장 전시관(201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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