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본드섬

 

푸켓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제임스 본드 섬이다. 섬 북쪽 팡아 만에 자리한 섬인데

로저무어 주연의 영화 007시리즈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의 촬영지로 유명해진 곳.

영화 흥행덕에 원래 이름 코파푸(못섬)대신에 지금은 제임스본드 섬으로 불리어지고 있다.

한가운데 우뚝 솟아 있는 바위가 007에 등장했던 곳이다. 구름과 바다와 어우러져 멋진

바다 풍경을 그려내고 있다.

 

 

 

 

 

 

007에 등장했던 등장했던 바위(못섬,게눈섬) :

제임스 본드섬은 원래 코 타푸(Koh Tapu)라고 하며, 게눈섬 또는 못섬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수백개의 석회암 바위들이 다양한 형상으로 환상적인 바다풍경을 연출해 내고 있는 팡아만에서도

가장 인상적인 곳이다.

 

 

다양한 형상의 석회암 바위와 동굴 모습. 바위에 붙어 사는 선인장 모습.

 

 

다양한 형상의 석회암 바위와 석회암동굴

 

 

푸켓 제임스본드섬에서 만난 목질화된 란타나꽃

 

 

푸켓 팡야만 제임스본드섬 석회암바위

 

 

석회암 바위에 붙어사는 나무들

 

푸켓 제임스본드섬(201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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