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찰롱 사원


1876년 주석광산 광부들의 반란 때, 상처입은 광부들을 치료해주었던 스님을 기리기

위해 만든 사원이다. 푸껫의 29개 불교 사원 중에서 제일 크고 화려하며, 현지인들이

가장 아끼는 곳이다. 스님들에 대한 현지인들의 존경심은 대단하여, 스님의 모습이

조각된 목걸이를 걸고 다니면 질병과 사고로부터 보호받고 행운이 온다고 믿고 있다.

세 스님의 황금불상이 법당안에 모셔져 있으며,가족의 건강을 기원하고 행운과 축복

을 빌수 있다.

 

 

 

 

 

 

 

푸켓 왓찰롱 사원(2011.12.1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