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사 삼성각(奉先寺 三聖閣)

 

주소 : 경기도 남양주군 진접읍 부평리 255

전화 : 031 527-1951

 

삼성각은 큰법당 왼쪽 언덕위에 자리한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다.일찍이 원흥사에서 옮겨

와 6·25때 폭격으로 다른 건물은 모두 사라졌지만,이 삼성각만은 불발탄의 덕택으로 화를 면했다고 한다. 
현판은 산령각·북두각·독성각이라는 세가지 이름이 있지만 보통은 삼성각이라 부르는데 안에는 역시 산신

탱화와 칠성탱화, 독성탱화를 모셨다. 독성탱화도 원흥사의 것인데 커다란 소나무를 배경으로 새와 나비

가 꽃 주위를 맴도는 산수화적 모습이다. 산신탱화도 원래는 원흥사에서 함께 조성되었을 것이나 지금은

1937년에 그린 탱화만이 남아 있다.

 

 

 

북두각(北斗閣) = 칠성각. 칠성을 봉안한 곳이 칠성각인데, ‘북두대성 칠원성군(北斗大聖 七元星君)’에서 유래한 북두각(北斗閣)’이라는 현판

걸기도 한다. 지금의 삼성각이 한문으로 남은 까닭은 6,25때 모두 전소 되였으나 삼성각은 소실되지 않고 남은 유일한 전각이라 한다.

북두각, 독성각, 산령각이라 현판을 달았으나 일반적으로 산신각이라 부른다.

 

 

 

봉선사 삼성각(奉先寺 三聖閣)

 

 

봉선사 삼성각 칠성탱:

중앙의 칠성탱은 1903년에 예운 상규(禮芸尙奎)와 범선 원하(梵船元河) 등이 그린 것으로 원흥사에서 옮겨 온 것이다.

보주를 쥔 치성광여래상과 협시한 일광. 월광보살 주변에 칠성을 상징하는 칠여래와 칠원성군이 있다.

근작의 불화로서는 기본 구도에 충실한 흔적이 보이고, 좌우 천상을 나타내는 구름속에 각각 3명씩의 동자가 서 있어

이채를 띠고 있다. 가로 194cm. 세로 178cm로 채색하였지만 녹색과 적색을 집중적으로 사용하여 탁한 느낌을 준다.

 

 

 

운악산 봉선사 독성탱과 독성각

 

봉선사 삼성각(201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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