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새섬,새섬산책로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동

 

새연교가 개통이 되어 육지가 된 새섬은 서귀포항 바로 앞 바다에 있는 무인도로 길게 누워있는

방파제 같은 낮은 섬이다. 동서길이가 560m, 남북 길이가 430m로 마름모에 가까운 형상을 띠고

있다. 새섬은 서귀포항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천연 방파제 구실을 하고 있기도하다. 

처음 새섬이란  단순히 새가 많아서 새섬이라 생각했다. 새섬은 초가지붕을 잇는 ‘새’가 많이

생산되어  ‘새섬’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일본인들에 의해 날아다니는 새라는 뜻으로 조도

(鳥島)라 불리기도 했다 한다. 천천히 걸어도 30분이면 충분한 산책로다. 섬 곳곳에 포토존이

설치되어 사진 촬영에도 그만인 곳이다. 한라산이 폭발해 떨어졌다는 새섬, 새연교가 연결해

육지와 통하는 섬이 되었다.

 

 

 

 

새연교

 

 

 

새섬 산책로에서 바라 본 새연교 - 새섬은 초가지붕을 잇는 ‘새’가 많이 생산되어  ‘새섬’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범섬. 문섬. 섶섬

 

 

 

새연교에서 바라 본 서귀포항 풍경

 

 

새연교에서 바라 본 서귀포항 풍경

 

 

새연교에서 바라 본 새섬

 

 

새연교에서 바라 본 새섬

 

 

새연교에서 바라 본 서귀포항과 새섬

 

 

새섬 산책로에서 바라 본 문섬:

섬에 아무것도 없는 민둥섬이라는 뜻으로 문섬이라 하며, 범섬과 함께 천연기념물 제421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으며 주변 해역에는 산호류가 많이 서식하고 있다.

 

 

새섬 산책로에서 바라 본 문섬

 

 

새섬 산책로에서 바라 본 범섬 :

섬 모습이 마치 범과 같아 범섬이라 하며, 천연기념물 제421호로 지정 보호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흑비둘기(제215호)의 번식, 분포 남한계 지역이다.

 

 

새섬 산책로에서 바라 본 범섬

 

 

새섬산책로 팔손이 나무

 

 

새섬산책로 목재데크

 

새섬산책로 목재데크(201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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