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 원가계 5일 여행

 

출발일 : 2013년 09월 25일(수)16:50 (CZ3066),도착일 : 2013년 09월 29일(일)15:50 (CZ3065)

 

9/25(수) - 1일차

인천 국제공항 출발 (CZ3066-16:50) - 비행소요시간(약 3시간 00분)
장사 국제공항 도착 (CZ3066-18:50)
전용버스를 이용하여 장가계로 이동- 장사/장가계구간 관광전용고속도로(총308km) 약 4시간 소요

호텔 투숙 - KAITIAN INTERNATIONAL HOTEL(凱天,개천 국제호텔)

 

9/26(목) - 2일차
호텔 조식후

1.보봉호 관광(유람선포함) - 반자연, 반인공의 거대한 호수 보봉호 관광(약 1시간 소요)
2.천자산 자연보호구 관광(천자산케이블카 편도탑승)

- 봉우리가 마치 붓을 꽂아놓은 듯한 '어필봉'
- 중국의 10대원수 하룡장군의 동상이 있는'하룡공원'
- 수천개의 봉우리가 바다를 이루는 '서해'
- 봉우리의 모양이 마치 선녀와 같은 '선녀산화' 등 관광 (약 1시간 30분 소요)

3.양가계 관광(옵션)

- 천파부(天波府) 관광 - 산길의 끝에는 하늘도 출렁이는 봉우리인 천파부가 있다.

4.원가계 풍경구(원가계 백룡 엘리베이터 편도탑승)

- 아름다운 절경에 정신을 잃는 다는 '미혼대'
- 아찔한 절벽을 연결하는 자연교각 '천하 제일교' (약 1시간 30분 소요)

5.십리화랑 (모노레일 왕복 포함),금편계곡

- 기이한 봉우리와 암석이 한폭의 산수화에 비유되는곳(약 1시간 소요)

 

 

 

KAITIAN INTERNATIONAL HOTEL(凱天,개천 국제호텔,개천국제주점).9/25 - 9/27(3일간) 투숙한 호텔

 

 

보봉호 풍경구 입구- 반자연, 반인공의 거대한 호수 보봉호 관광(약 1시간 소요)

 

 

보봉호 유람선 관광 - 40분 정도 배를 타고 관광. 이 곳은 영화 '서유기'의 배경으로 촬영되기도 했다.

 

 

보봉호는 댐을 쌓아 물을 막아 만든 인공호수이다.
길이는 2.5㎞이며, 수심이 72m이다. 아름다운 호수와 그윽한 주위 환경이 어울려 무릉원의 수경(水景) 중의 대표작으로 뽑힌다.

 

 

천자산 케이블카 타는곳 입구

 

 

천자산 자연보호구 - 천자산 자연보호구의 면적은 총 67만 평방KM이며 무릉원의 북서쪽에 위치한다.

어필봉, 선녀산화, 하룡공원 등 일대를 일컫어 자연보호구라고 한다. 주 봉우리의 해발은 1,250m이다.

 

 

양가계(楊家界) 천파부(天波府) - 양가계(산적들이 살던 곳) 산길의 끝에는 하늘도 출렁이는 봉우리인 천파부(天波府)가 있다.

 

 

양가계(楊家界) 천파부(天波府)에서 바라 본 양가계(楊家界)풍경

 

 

원가계 천하 제일교 (袁家界 天下第一橋)- 아찔한 절벽을 연결하는 자연교각 천하 제일교. 1,400여년의 긴 세월 동안 여러차례의 지각 변동과

기후의 영향을 받아 형성된 이 천연 석교는 300미터 높이의 커다란  바위 둘을 이어놓은 너비 2미터, 길이 20미터의 돌판이 잇고 있다.

 

 

원가계(袁家界)풍경구 아바타촬영지 - 영화 '아바타'의 감독 제임스 카메런이 이 곳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를 제작했다고 알려져 있다.

 

 

원가계 미혼대(袁家界 迷魂台)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협곡과 계곡은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총 면적은 대략 1,200헥타르이고 평균 해발은 1,074미터에 달한다.

 

 

원가계 미혼대(袁家界 迷魂台) - 아름다운 절경에 정신을 잃는 다는 미혼대.
원가계는 장가계국가산림공원 북쪽에 위치하며 주요 풍경구는 후화원(后花园), 미혼타이(迷魂台), 하늘아래 첫번째 다리 등이다.

 

 

원가계 백룡 엘리베이터(百龍天梯):

장가계 국립 삼림공원내 수요사문에 위치하는 백룡 엘리베이터는 높이만도 335미터나 되는 세계 제일의 관광전용 엘리베이터이다.
실제 운행 높이는 313미터로 밑으로 156미터는 산속 수직동굴이며 그위 170미터는 산에 수직 철강구조를 설치하여 만들었다.
수요사문, 금편계,삼림공원에서 원가계,천자산,오룡채를 3대의 엘리베이터가 연결하여 운행하고 있다.

 

 

십리화랑 모노레일 - 걸어서 올라갈 수 있으며 일정 요금을 지불하면 모노레일을 타고 구경할 수 있다.

십리화랑 - 기이한 봉우리와 암석이 한폭의 산수화에 비유되는 곳이며, 마치 산수화가 십리에 걸쳐서 이뤄진 듯 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모노레일 목적지에 도착하면 보이는 십리화랑 삼자매바위 - 모노레일을 타면 10분 정도가 소요된다.

 

십리화랑 풍경(201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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