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는쟁이

 

학명 : Atriplex subcordata KITAGAWA

과명 : 명아주과

 

줄기는 높이 40~60cm 정도로 곧게 자라며 가지가 갈라져 비스듬히 퍼진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난상 삼각형

또는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나 줄기 위쪽의 것은 밋밋하다. 잎 뒷면에 흰

빛이 돈다. 7~8월에 연녹색의 단성화가 한군데 모여 달린다. 수꽃은 포가 없고 5갈래로 갈라지는 꽃받침과 5개

의 수술이 있다. 암꽃은 꽃받침이 없고 암술대 2개가 있다. 포과인 열매는 갈색의 종자가 있다. 우리나라 전국

각처의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라는 1년생 초본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갯는쟁이 (국립중앙과학관)

 

 

 

 

울릉도(201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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