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귀도 천연보호구역(천연기념물 제422호)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81

천연기념물 제422호(지정일,2000년 7월 18일)

 

차귀도(遮歸島)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섬으로 면적 0.16km²이다. 차귀도 천연보호구역 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지정되어 있다. 차귀도는 옛날부터 대나무가 많아 대섬

또는 죽도로 불려왔다. 차귀도는 1970년 말까지 7 가구가 보리, 콩, 참외, 수박 등의 농사를

지으며 살았으나 현재는 무인도로 남아있다.

 

 

 

차귀도 쌍둥이 바위

 

 

차귀도 쌍둥이 바위

 

 

차귀도 (지실이섬)독수리바위와 범바위

 

 

차귀도 옛 집터

 

 

 

 

차귀도 등대

 

 

쌍둥이 바위

 

 

차귀도의 지질:

차귀도는 2개의 응회구와 여러의 분석구로 만들어져 있다 즉 응회구가 먼저 만들어 졌고 그 내부에 분석구가 형성되었다. 이후 서쪽에서 또 다른 응회구와

분석구가 만들어지고 용암이 분출되었다. 차귀도는 지금보다 훨씬 컸지만 해수면 상승과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크기가 점차 작아졌다.

 

 

차귀도 장군바위:

전설에 따르면 제주도를 만든 설문대 할망은 5백명의 아들을 두었는데 그중 차귀도에 있는 막내 아들 바위를 장군바위라 부른다.

장군바위는 송이를 분출한 화산 활동 때 화도(火道)에 있던 바위가 분출되지 않고 굳어져 암석이 된것이다.

 

 

차귀도 (지실이섬)독수리바위와 범바위, 장군바위

 

 

찔레꽃

 

 

엉겅퀴

 

엉겅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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