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우도 풍경(우도해양도립공원)

섬속의 섬 우도(우도해양도립공원)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제주도 동쪽 끝, 성산포에서 북동쪽으로 약 3.8 킬로 미터 지점에 위치한 섬속의 섬 우도는 그 모습이 마치 소가 누워 있거나

머리를 내민 모양과 같다고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 북제주군 구좌읍 종달리 바닷가에서 볼 때, 소머리부터 꼬리까지 길게

이어져 있는 섬의 독특한 형상이 한 눈에 우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섬의 길이는 3.8km에 둘레는 17km이며, 면적은 605ha

정도이다. 우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약150년 전인 조선 숙종 23년(1679)에 국유목장이 설치된 뒤부터였다. 당시 국마

(國馬)를 관리하고 사육하기 위해 육지사람들의 왕래가 시작되었고, 이후 헌종 10년(1844)에 김석린 진사일행이 입도(入島)

하여 정착했다.

 

 

우도 사자바위

 

 

소가 누워있는 형상을 하고 있는 제주의 가장 큰 섬, 우도

 

 

사자바위에서 바라본 우도봉

 

 

우도 사자바위

 

 

우도봉 오르는 길

 

 

우도봉 승마체험

 

 

우도봉 승마체험

 

우도 풍경(201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