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수사(기요미즈데라)

 

깍아지른 듯한 절벽위에 세워져있는 본당 건물이 유명하며 자연과 고풍스러운 절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교토의 명소로 교토를 찾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가 봐야 할

대표 관광지이다. 절안에 있는 "지슈신사"지혜와 건강, 장수를 기원하는 오토와

타키에서 떨어지는 물마시기는 꼭 체험해 볼 청수사의 매력이다.

 

 

 

철의 석장과 나막신:

청수사 본당이 있는 기요미즈의 본당 무대에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 보인다. 쇠로 된 나막신과 석장을 들어 올리고 있다.

 

 

철의 석장과 나막신 : 무게 90kg이 넘는 큰 석장(수행자가 짚고 다니는 지팡이)과 약 14kg의 작은 석장,약 12kg의 굽이 높은 나막신이 있다.

작은 석장은 여자들도 들수 있지만 큰 석장은 남자들도 웬만한 힘이 아니고선 들 수 없다.

 

 

출세대흑천(出世大黑天) - 소원성취 신. 까만머리에 어깨에 보물자루를 메고, 오른손에 요술방망이를 들고, 쌀가마니를 밟고 선 모양이다.

 

 

본당의 아미타불(阿彌陀如來)

 

 

청수사 본당 무대 고주 - 본당 마루에는 본당무대와 인왕문의 오래된 기둥들이 전시되어 있다.

 

 

십일면천수관세음보살상이 모셔져 있는 본당에는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소원을 빌고 있다.

 

 

쓰다듬는 부처(불상을 손으로 만지라고 쓰여있다) - 불상을 쓰다듬으며 기원을 한다. 청수사는 임산부들의 안산(安産)을 기원하는 절로 유명하다.

 

 

본당의 참배객들

 

 

본당의 참배객들

 

 

운세를 점쳐 보기 위한 오미쿠지(소원종이)를 사는 사람들이다. 어경(御鏡) 500엔

 

 

운세를 점쳐 보기 위한 오미쿠지(소원종이)를 파는곳

 

 

에마(繪馬) - 소원이 담긴 나무판자에 소원을 적거나 이뤄진 소원에 감사하는 글을 적어서 걸어놓는다. 오미쿠지(소원종이)를 매달아 놓은 모습.

 

 

 

본당을 지나면 지슈신사(地主神社)로 향하는 길이 있다. 엔무스비는 '인연을 만들어 준다는 의미'로 사랑, 연애, 애정운 등의 소원을 비는 곳이다.

 

 

지슈신사(地主神社)

 

 

지슈신사(地主神社)

 

 

 

 

국보 청수사 본당무대

 

 

국보 청수사 본당무대

 

국보 청수사 본당무대(201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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