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부장군묘(경기도 기념물 제37호)

정문부장군묘(경기도 기념물 제37호)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산단로132번길 59-17 (용현동)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임진왜란 때 함경도 지역에서 활약한 의병장 정문부의묘이다. 정문부 장군은 서울에서 태어나 선조21년

과거에 급제하였고, 얼마 후 함경도 북평사로 있을 때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장으로서 명천 길주 등에서 왜군과 싸워 승리

하여 관북지방을 완전히 수복하였다.이때의 공으로 길주목사가 되었고, 광해군 2년(1610)에 사은부사로 명나라에 다녀왔다.

인조 때 이괄의 난에 연루되어 고문을 받다가 세상을 떠났다. 정문부 장군의 묘소로 올라가는 계단의 좌측에 신도비각이,우측

에는 비석이 세워져 있다.신도비각 안에는 정문부 장군의 행적을 담은 신도비가 있다.우측에 있는 비석은 북관대첩비의 복제비

이다.

 

 

정문부장군묘 입구

 

 

 

정문부장군 신도비각

 

 

정문부장군 신도비각

 

 

정문부장군 신도비각

 

 

북관대첩비의 복제비

 

 

 

 

정문부장군묘(경기도 기념물 제37호)

 

 

정문부장군묘(경기도 기념물 제37호)

 

정문부장군묘(2017.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