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둑위의 도꼬마리 (2006.09.23)
국화과의 일년초. 들이나 길가에 절로 나는데 줄기는 1m가량 곧게 자람. 잎은 잎꼭지가 길고 넓은
삼각형이며, 여름에 노란 꽃이 핌. 열매에는 갈고리 모양의 가시가 있어 무엇에 닿으면
잘 달라붙음. 한방에서는 ‘창이자(蒼耳子)’라 하여 약재로 씀. 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