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손수 라고  이름표가  붙어 있다. 은행나무를 공손수라  하는데  은행목(銀杏木)이 맞는 이름이다.

다른 이름으로는 코끼리풀,코끼리 먹이 라고도 한다.

 

능동어린이 대공원 식물원 (2007.01.20) 

 

은행목(銀杏木)/코끼리풀

 

과명: 쇠비름과

학명: Portulacaria afra

원산지: 남아프리카

 

은행목(銀杏木)은  학명이 Portulacaria afra이며 코끼리 먹이, 코끼리 풀로 부르기도 하며

남아프리카가 자생지인 쇠비름과의 다육식물로 키는 2M 까지도 자란다.

밝은 반그늘(반양지)에서 잘자란다.

실외에서는 한여름 강한 직사광을 피하고 양지 바른곳에서 기르면 된다.

실내에서는 가능한 햇빛이 잘드는 베란다( 4-10월)나 실내 창가에 분을 둔다.

월동온도는 5도 이상, 생육 적온은 10-21도 내외이다.

물은 일조량 온도에 따라 차이가 나며 화분위의 흙이 꺼칠하게 마른뒤에 주며,

하절기는 월 2-3회, 실내창가는 월 1-2회 정도 주면 된다.

 

은행목 (銀杏木)과 사랑무:

은행목의 무늬 종을 사랑무 (학명 : Portulacaria afra v. foliis-variegats)라 부른다.

일본식 한자명은 아악무(雅樂舞)이며 사랑무는 국내에서 작명한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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