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간주나무  

 

노간주나무

 

측백나뭇과의 상록 침엽 교목.

높이는 8~10미터이며, 잎은 세 개씩 돌려나고 실 모양이다.

 

봄에 녹색을 띤 갈색 꽃이 피고

열매는 구과(毬果)로 다음 해 10월에 검은 자주색으로 익는다.

건축 재료나 기구를 만드는 데 쓴다.

한국, 몽골,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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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백합과(百合科 Lil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일본의 류큐[琉球]와 타이완에서 자라던 것을 관상용으로 개발하여 널리 심고 있다.흔히 백합이라
하면 나리속(―屬 Lilium)식물 전체를 가리키나 특히 이 종처럼 흰 꽃을 피우는 종류를 지칭하며 흰
나리·나팔백합 또는 철포백합이라고도 부른다.키가 1m까지 자라고 비늘줄기는 약간 납작한 공처럼
생겼다.잎자루 없이 줄기를 감싸며 어긋난다.꽃은 5~6월에 줄기 끝에서 2~3송이씩 옆 또는 아래쪽
을 향해 벌어져 피고 보통 향기를 지니지만 품종에 따라 향기가 없는 것도 있다.  흰색 꽃을 피우는
종류로는 백합 이외에 일본 원산으로서 꽃에 노란색 줄무늬와 연한 주홍색 점들을 가지며 일본나리
라고도 하는 산나리(L. auratum), 중국 남쪽 지방이 원산으로서 유백색인 당나팔백합(L. brownii),
타이완 원산으로서 잎이 좁고 꽃 바깥쪽이 자갈색인 고사백합(L. formosanum), 중국 원산으로서
잎이 좁고 꽃의 한가운데가 약간 노란빛을 띠는 리갈백합(L.regale) 등이 있다.백합은 배수가 잘 되
고 공기를 많이 함유하는 토양에서 잘 자라며, 추위에는 어느 정도 강하나 더위에는 약하므로 더운
날에는 직사광선을 피해 마르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대부분 비늘줄기를 이루는 비늘잎을 떼어내
심는 꺾꽂이 방법으로 번식시키며,씨로 번식시키는 경우에는 3년이 지나야 꽃을 볼 수 있다.조선시
대에 씌어진 책에 나오는 백합은 한국의 산과 들에 자라던 나리속 식물을 가리키는 것으로 생각되
고, 흰색 꽃이 피는 백합을 처음으로 심기 시작한 것은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순결·신성·희생의 꽃말을 지니는 백합은 꽃꽂이용으로도 즐겨 이용되고 있다.목련과(木Mago
noliaceae)에 속하는 튤립나무를 백합나무라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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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나무 (梧桐

 )

 

 

현삼과의 낙엽 활엽 교목. 우리나라 특산으로 마을 부근 는데, 높이 10~15m.

넓은 마주, 보랏빛 .

나무 가볍고 좋아 악기 고급 가구 따위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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