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銀河水)

불암산(佛巖山)

위치 : 서울 노원구 상계동

높이 508m. 큰 바위로 된 봉우리가 중의 모자를 쓴 부처의 형상이라 하여 이름 붙였으며, 필암산(筆巖山)· 천보산(天寶山)

이라고도 한다. 불암산은 서울시 노원구와 경기도 남양주시의 경계를 이루며 덕릉고개를 사이에 두고 수락산과 이웃하고

있는 산이다. 불암산은 사암으로 된 산이라 수목이 울창하지는 않지만 능선은 기암으로 이어지고 봄의 철쭉은 화원을 연

상케 한다. 북한산과 더불어 암벽 등산 훈련 코스로 적당한 곳이어서 휴일이면 암벽 장비를 둘러맨 젊은 건각들이 끊이지

않고 찾는다. 정상에 서면 북한산, 도봉산, 비봉, 보현봉 등이 눈앞에 펼쳐진다.

불암산 산행 : 당고개 전철역 1번출구 :  통일샘약수터- 석장봉- 불암산 정상(국기봉)- 거북바위- 헬기장 - 정암사 - 상계역

불암산에서 바라 본 수락산 풍경

통일샘약수터

부처바위(2014.09.20)

불암산성(佛巖山城)

종목 :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32호

지정일 : 2010.12.23

주소 : 서울 노원구 중계동

불암산 제2봉 정상에 테뫼식 석축으로 축성되어 있는 불암산성.

불암산성은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동 불암산 남쪽에 있는 산성으로

오각형 형태이며 둘레길이는 236m이다.삼국시대의 성으로 추정되며,

2010년 12월23일에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32호로 지정되었다.

불암산성(2014.09.20)

도봉산 우이암(道峰山 牛耳岩)

우이암(牛耳岩)의 명칭은 봉우리의 모습이 소의 귀(牛耳)를 닮았다는 데서 유래하였다.

본래는 바위의 모습이 부처를 향해 기도하는 관음보살을 닮았다 하여 관음봉(觀音峰)

이라고도 하고, 사모관대를 쓰고 있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사모봉이라 부르기도 한다.

도봉산에 분포하는 많은 바위들이 호랑이·코끼리·두꺼비·코뿔소·학등 각종 동물형상을

하고 관음봉을 향하여 머리를 조아리는 듯하다고 하여 불교에서는 우이암을 관음성지

(觀音聖地)라 여기기도 한다. 높이 542m.

도봉산 우이암

도봉산 주봉,신선봉,자운봉,만장봉, 선인봉

우이암(道峰山 牛耳岩)

우이암(牛耳岩)의 명칭은 봉우리의 모습이 소의 귀(牛耳)를 닮았다는 데서 유래하였다.

본래는 바위의 모습이 부처를 향해 기도하는 관음보살을 닮았다 하여 관음봉(觀音峰)

이라고도 하고, 사모관대를 쓰고 있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사모봉이라 부르기도 한다.

도봉산에 분포하는 많은 바위들이 호랑이·코끼리·두꺼비·코뿔소·학등 각종 동물형상을

하고 관음봉을 향하여 머리를 조아리는 듯하다고 하여 불교에서는 우이암을 관음성지

(觀音聖地)라 여기기도 한다. 높이 542m.

키스바위

우이암 들고양이

우이암 정상, 도봉산 신선봉,자운봉,만장봉, 선인봉

우이암 정상, 도봉산 신선봉,자운봉,만장봉, 선인봉

우이암 능선의 바위들

도봉산 우이암(道峰山 牛耳岩)

코뿔소바위

도봉산장

원통사에서 바라 본 도봉산 우이암(道峰山 牛耳岩)

원통사에서 바라 본 도봉산 우이암(道峰山 牛耳岩)

원통사 입구 바위

원통사 입구 바위

도봉산 우이암 산행(2014.07.05)

우이암(牛耳岩)능선에서 바라 본 도봉산

좌측에 보이는 다섯개의 연속된 암봉(岩峰)인 오봉(五峰,660m)을 비롯하여 도봉 주능선에

우뚝 솟은 자운봉(紫雲峰,739.5m),만장봉(萬丈峰,718m),선인봉(仙人峰,708m)은 도봉산을

대표하는 주요 봉우리들이다. 도봉산의 봉우리는 그 형상이 웅장하고 주변의 크고 작은

기암 괴석들과 잘 어우러져 특출한 자연경관을 이루고 있다.

우이암(牛耳岩)능선에서 바라 본 도봉산 풍경

우이암(牛耳岩)능선에서 바라 본 도봉산 주봉,신선봉,자운봉(紫雲峰,739.5m),만장봉(萬丈峰,718m), 선인봉(仙人峰,708m)풍경

우이암(牛耳岩)능선에서 바라 본 도봉산 칼바위 풍경

우이암(牛耳岩)능선에서 바라 본 도봉산 칼바위 풍경

우이암(牛耳岩)능선에서 바라 본 도봉산 만장봉(萬丈峰,718m),과 선인봉(仙人峰,708m)풍경

우이암(牛耳岩)능선에서 바라 본 도봉산 주봉,신선봉,자운봉(紫雲峰,739.5m) 풍경

우이암(牛耳岩)능선에서 바라 본 도봉산 풍경

우이암(牛耳岩)능선에서 바라 본 오봉(五峰,660m) 풍경

도봉산 오봉(五峰,660m)풍경(2014.07.05)

우이암(道峰山 牛耳岩)

우이암(牛耳岩)의 명칭은 봉우리의 모습이 소의 귀(牛耳)를 닮았다는 데서 유래하였다.

본래는 바위의 모습이 부처를 향해 기도하는 관음보살을 닮았다 하여 관음봉(觀音峰)

이라고도 하고, 사모관대를 쓰고 있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사모봉이라 부르기도 한다.

도봉산에 분포하는 많은 바위들이 호랑이·코끼리·두꺼비·코뿔소·학등 각종 동물형상을

하고 관음봉을 향하여 머리를 조아리는 듯하다고 하여 불교에서는 우이암을 관음성지

(觀音聖地)라 여기기도 한다. 높이 542m.

해발 542m의 우이암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도봉산 탐방 지원 센터에서 도봉사를 지나 보문 능선을 따라

능원사와 구봉사,성불사, 천진사, 원통사를 거쳐야 된다. 2.5㎞, 1시간 20분 코스이다.

도봉산 우이암(2014.07.05)

도봉산 오봉(道峰山 五峰)

위치 :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

오봉은 다섯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어 "오봉(660m)"이라 부르며 특이한 경관을

이루고 있다. 오봉에 대한 유래로, 한마을의 다섯 총각들이 원님의 어여쁜 외동딸

에게 장가들기 위해 상장능선(오봉과 마주한 뒷편의 능선)의 바위를 오봉에 던져

올리기 시합을 하여 현재의 기묘한 모습의 봉우리가 만들어 졌다고 전해진다.

우이암(牛耳岩)능선에서 바라 본 도봉산 오봉(道峰山 五峰)풍경

우이암 능선에서 바라 본 오봉 풍경(2014.07.05)

미치광이풀(광대작약)

학명 : Scopolia japonica

분류 : 가지과의 여러해살이풀.

땅속줄기는 굵은 마디가 있고 줄기는 성기게 갈라지고 높이가 30cm 이다.

잎은 거꾸로 된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이고 톱니가 없다.

4~ 5월에 종 모양의 검은빛을 띤 자주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2~3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동글동글하다. 독이 있어 잘못 먹으면 미친 증상이

생기어 인사불성이 된다고 한다. 뿌리와 잎은 약용한다.

깊은 산의 응달진 곳에 저절로 나는데 우리나라 특산종이다.

천마산(2014.04.08)

노랑제비꽃(Viola orientalis)

학명 : Viola orientalis

제비꽃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0~20 센티미터 정도이며, 땅속줄기는 곧게

서고, 잎에는 톱니가 있다. 4~6월에 노란 꽃이 핀다.

우리나라의 각지에 분포한다.

천마산(2014.04.08)

꿩의바람꽃

학명 : Anemone radde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