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버들(버들강아지,땅버들,wild rye)

 

버드나무과(―科 Salicaceae)에 속하는 관목.

 

줄기 밑에서 많은 가지가 나와 포기로 자라며, 어린 가지는 노란빛이 도는 초록색으로

많은 털이 있으나 자라면서 없어진다.

잎은 긴 끈처럼 생겼으나 잎끝과 잎밑은 뾰족하며 잎가장자리에는 작은 톱니들이 나 있다.

꽃은 잎이 나오기 전인 4월에 가지 위로 곧추 선 미상(尾狀)꽃차례로 무리져 피는데,

암꽃과 수꽃이 서로 다른 꽃차례에 달린다. 암꽃은 길이 2~5㎝ 정도로 약간 붉은빛이

돌고 수꽃은 위는 흙색, 가운데는 붉은색, 아래는 연한 초록색을 띤다.

양지바른 냇가에서 흔히 자라며 가지가 많이 생기고 추위에도 잘 견뎌 물가나 산울타리

심으면 좋다. 버들강아지라고 하는 갯버들의 꽃은 꽃꽂이에 흔히 쓰이며 가지와 잎은

가축의 먹이로 쓰이기도 한다.

 

 

 

 

 

서울창포원(2014.04.03)

할미꽃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40cm이며, 잎은 뿌리에서 모여나고 깃모양 겹잎이다.

온몸에 짧은털이 빽빽하게 나 있다.4~5월에 자주색꽃이 줄기끝

에서 밑을 향하여 피고, 열매는 달걀 모양의 수과(瘦果)로

5~6월에 익는다. 독성이 있으며 뿌리는 약용한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산이나 들의 양지에 저절로 나는데

한국,만주,우수리,아무르 등지에 분포한다.

 

 

 

 

 

 

 

 

서울창포원(2014.04.03)

창경궁 대온실

 

주소 : 서울 종로구 와룡동 2-1

 

창경궁 대온실은 1909년에 목재와 철재, 그리고 유리로 지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온실이다.

대온실은 창덕궁에 거처하는 순종을 위로한다는 명목하에 일본인들이 창경궁내에 동물원과 함께

지은 곳이다. 당시로서는 동양 최대의 규모였으며,열대지방의 관상식물을 비롯하여 휘귀한 식물

을 전시하였다.1986년 창경궁 복원이후에는 국내 자생식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2004년 등록문화

제83호로 지정되었다.

 

 

 

창경궁 대온실 - 등록문화제83호

 

 

 

창경궁 대온실 - 등록문화제83호

 

 

창경궁 대온실

 

 

수수꽃다리

 

 

무늬둥글레

 

 

철쭉

 

 

비자나무

 

 

골담초

 

 

명자나무꽃

 

 

호랑가시나무

 

 

은행잎 조팝나무

 

돈나무(201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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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대온실

 

주소 : 서울 종로구 와룡동 2-1

 

창경궁 대온실은 1909년에 목재와 철재, 그리고 유리로 지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온실이다.

대온실은 창덕궁에 거처하는 순종을 위로한다는 명목하에 일본인들이 창경궁내에 동물원과 함께

지은 곳이다. 당시로서는 동양 최대의 규모였으며,열대지방의 관상식물을 비롯하여 휘귀한 식물

을 전시하였다.1986년 창경궁 복원이후에는 국내 자생식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2004년 등록문화

제83호로 지정되었다.

 

 

 

창경궁 대온실

 

 

그늘골무꽃

 

 

금붓꽃

 

 

자란

 

 

돌단풍

 

 

철쭉꽃

 

 

동백나무꽃

 

 

흰동백나무꽃

 

 

귤나무

 

 

로즈마리

 

 

흰철쭉꽃

 

 

철쭉꽃

 

 

백량금

 

유자 열매(2014.03.26)

돌단풍(돌丹楓)

 

범의귓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의 높이는 30cm 정도이고 잎은 뿌리에서 모여나며 잎자루가 길며 5~7갈래로 갈라져

단풍잎과 비슷하다. 5월에 꽃대에서 분홍빛을 꽃이 취산() 꽃차례로 피고

열매는 삭과()를 맺는다.어린잎은 식용하고 관상용으로 정원에서 재배하기도 한다.

물가나 산의 바위틈에서 나는데 강원, 경기, 평북, 함남 등지에 분포한다.

 

 

 

 

 

노원(201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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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엽송록

 

환엽송록은 여러종류의 송록들중 잎이 통통하고 동글한 모습으로

러너를 형성하는 품종으로 충분하게 햇빛을 받으면 잎끝이 붉게

물들어 아름다운 품종으로 줄기가 길게 성장하고 자구를 만들어

군생하는 품종이다. 송록류들은 여름 더위에 약한편으로 물주는

양을 줄여주고 서늘한 곳에서 관리를 한다.

 

 

 

 

 

고양선인장전시관(20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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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무(白銀舞)

 

칼랑코에속 식물은 세심한 주위를 기울이지 않아도 비교적 잘 자라는데,간접적인 빛

에서도 살 수 있지만 많은 양의 직사광선이 필요하며 식물 전체가 완전히 말랐을 때

만 물을 주어야 한다. 잎꺾꽂이 또는 줄기 꺾꽂이로 쉽게 번식시킬 수 있다.

 

 

 

 

고양선인장전시관(2013.02.28)

홍포도(아메트롬)

 

그랍토베리아 아메토럼(Amethorum,유통명 아메트롬,홍포도)은 그랍토베리아속

가운데 몇 안되는 잎이 두꺼운 원예종 중의 하나이다.

취미인(Graptopetalum amethystinum)과 대화금(Echeveria purpusorum)의

교배종이라 한다.

 

 

 

 

고양 선인장 전시관(2013.02.28)

다육식물 캉캉

 

학명 : Echeveria 'Blue Curls'

 

잎은 푸른 빛이 나고 잎 끝이 붉은색으로 물이 든다.

붉은색으로 물든 잎 가장자리는 파마 한 듯 많이 곱실거린다.

줄기는 두껍고 단단하며 자라면서 목질화가 되어 키가 크게

키울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줄기를 잘라서 번식 시킨다.

 

 

 

 

 

고양선인장전시관(2013.02.28)

파랑새

 

학명 : Echeveria Blue Bird

 

전체적으로 붉어지는 잎장과 하얀 분이 특징이다.

잎꽂이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

 

 

 

고양 선인장 전시관(20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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