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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달개비/ 봉산리 (2006.10.06)
자주달개비
| 외떡잎식물 분질배유목 닭의장풀과의 여러해살이풀. | ||||||||||||
양달개비·자주닭개비·자로초라고도 한다.북아메리카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높이50cm 정도이고 줄기는 무더기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줄모양이며 윗부분은 수채같이 되고 끝이 젖혀진다.잎 길이 45cm, 나비 4cm 정도로 회색빛을 띤 녹색이며 밑부분은 넓어져서 줄기를 감싼다. 이고 수술은 6개이며 수술대에 청자색 털이 있다. 꽃은 아침에 피어 오후에 시든다. 열매는 9월에 익는다. 재료로 흔히 사용된다. 닭의장풀과 비슷하지만 꽃색이 보다 짙기 때문에 자주달개비라고 한다. 잎의 나비2.5cm 정도이고 중앙에서 2개로 접히며 꽃의 지름이 3∼5cm인 것을 큰자주달개 비 (T.virginiana)라고하는데, 꽃색도 하늘색·흰색·홍색 등이고 꽃잎이 많아진 겹꽃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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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비름/ 봉산리 (2006.10.06)
털비름
과명:비름과. 서식지: 집근처 공터, 생활형 : 한해살이, 분포: 한국, 중국, 일본
열대 아메리카 원산이며 집 근처에 흔히 자라는 한해살이 풀로 높이 100~200cm정도이다.
줄기는 능선이 있고 잔털이 있으며 가을에 붉어지는 것이 있고 가지가 굵다. 잎은 어긋나고
사각상 난형으로 뒷면에 부드러운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7∼8월에 피고 연한녹색이며 잎겨드랑이와 원줄기 끝에서 자라고 꽃이 밀생한다.
열매는 꽃받침보다 약간 짧고 옆으로 갈라져서 검은 종자가 나온다. 어린 순을 나물로 한다.
비름과에는 비름,눈비름,털비름,쇠비름,개비름 등이 있으며 비름은 밭이나 공터에 흔하게
볼 수 있는 높이 30∼60cm정도되는 한해살이풀로서 어린 순을 나물로 먹는다.
눈비름은 공터에 잘 번식되고 높이10∼30cm내외로 옆으로 뻗는 1년초로서 역시 어린 순을
나물로 하여 식용케 된다. 털비름은 식물전체에 잔털이 있고 높이 100~200cm까지 이르는
집근처에서 흔하게 볼 수 있고 어린 식물을 나물로 하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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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초향/ 봉산리 (2006.10.06)
배초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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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풀과(―科 Lam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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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1m 정도 자라며 줄기 위쪽에서 많은 가지들이 나온다.
잎은 마주나고 심장처럼 생겼으며, 잎가장자리에는 둔한 톱니들이 있다.
꽃은 7~9월에 자주색으로 피고 꽃부리가 4갈래로 조금 갈라진다.
어린순인 방애잎은 나물로 먹거나 향을 내는 데 쓰이며, 잎을 말린 것은
배초향이라 하여 한방에서 두통·구토·해열에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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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자/ 봉산리 (2006.10.06)
염자기르기
염자는 반그늘에서도 잘 적응 하는 식물이지만 너무 어두운 그늘에서 기르게 되면
잎이 떨어지고 잎의 색도 연해진다.밝은 창가 쪽으로 옮겨준다.
물주기:
화분의 크기와 온도에 따라 달라 지겠지만 보통 10일에서 15일사이에 한번준다.
관리:
염자는 공기의 건조에는 강한 편이지만 높은 습도에서는 줄기가 물러 버리게 된다.
통풍이 잘되는 장소에서 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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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잎돌나물/ 봉산리 (2006.10.06)
세듐:세잎돌나물
stonecrop sedum, orpine라고도 함.
돌나물과(―科 Crassulaceae) 돌나무속(―屬 Sedum)에 속하는 600여 종(種)의 다육(多肉)식물.
온대나 열대의 산간지역이 원산지이다. 어떤 식물들은 잎이 특이하고 흰색·노란색·분홍색·빨간색
꽃이 아름다워 온실에서 기른다.
암석 정원이나 바위벽,정원의 가장자리에는 키가 작은 종류들을 많이 심는다.세둠 아크레(S.acre),
세둠 알붐(S.album),세둠 스푸리움(S.spurium) 등은 바위 표면에서 이끼처럼 자라 바위에 방석을
깐 것 같이 보인다. 정원에 심는 식물로는 키가 좀 크고 초록색 꽃이 피는 세둠 막시뭄(S.maximum),
적자색 꽃이 피는 자주꿩의비름(S. telephium), 분홍색 꽃과 청록색 잎이 달리는 세잎돌나물(S.
sieboldii) 등이 있다.
노란꽃이 피는 세둠 멕시카눔(S.mexicanum)은 세둠 모르가니아눔(S.morganianum)과 무늬돌나물
등과 함께 벽에 거는 꽃바구니를 만드는 데 쓰인다.
우리나라에 자라는 돌나물속 식물에는 물기가 많은지역에서 흔히 볼수있는 돌나물(S.sarmentosum)
과 산속 바위틈에서 자라는 바위채송화(S. polystichoides), 논밭 근처에서 자라는 말똥비름(S.
bulbiferum),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는 꿩의비름(S. erythrosticum)과 기린초(S. kamtschaticum) 등
20여 종이 있다.→ 돌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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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별꽃/ 봉산리 (2006.10.06)
쇠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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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죽과(石竹科 Caryophyllaceae)에 속하는 2년생 또는 다년생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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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이나 들의 다소 습한 곳에 자란다. 줄기는 밑부분이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다가 끝이 곧추선다.
잎은 마주나는데 잎밑이 심장 모양인 잎이 줄기를 감싼다. 5~6월에 흰 꽃이 취산(聚
 )꽃차례로 원줄기 끝에 피며, 잎겨드랑이에서도 2개씩의 꽃이 달린다.
꽃받침과 꽃잎은 5장이지만 꽃잎이 많이 갈라져 마치 10장의 꽃잎을 가지는 것처럼 보인다. 수술은
10개이고 암술대는 5개로 갈라지며, 열매는 삭과(
 果)로 익는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거나 가축의 먹이로 쓴다. 정혈효과가 있다고 하며, 한방에서는 생초를 위장약으로 사용한다. 번식은 씨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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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듐 멕시카눔(Sedum Mexicanum) (0) | 200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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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듐:세잎돌나물 (0) | 2006.10.12 |
| 썬로즈꽃 (0) | 2006.10.10 |
| 한련초 (0) | 2006.10.10 |
| 미니해바라기꽃(선스폿) (0) | 2006.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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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해바라기꽃/ 봉산리 (2006.10.06)
미니해바라기꽃(선스폿)
국화과의 1년생초본으로 키가 35~40㎝인 미니해바라기이다. 꽃의 크기는 15~17㎝이며
선황색을 띄고 있다. 다른 품종과는 달리 일장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아 주년재배가 가능하며,
파종 후 50~55일만에 개화하는 극조생종이다. 키가 작고 꽃이 귀여워 분화나 화단조성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파종기: 3~7월, 개화기: 6~10월 ,보통 8월에활짝 핀다. 화단이나 화분에 12㎝간격으로 직접
심기를 하는데 배수가 양호한 사질양토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다.
표준발아적온은 22~25℃이며, 표준발아소요일은 6~10일, 생육적온은 15~35℃이다.
파종상자를 이용한 이식재배시, 발아 후 본엽이 2~3매 일때 정식한다.
분화재배시 초장 및 화경이 크기 때문에 이식한 분이 작으면 생육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4인치 이상의 분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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