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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4. 왜관에서 영양을 다녀오면서

 

임하댐 휴게소에서 담아본 임하댐 모습임.  영양 - >안동 - >군위 - >왜관 으로 이동.

 

영양은 처음가본 소도시이다. 24일이 영양장날이고 또 영양고추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영양은 고추가 유명하여 고추밭이 많이 보였고, 오는길에 사과밭이 눈에 많이 띄였는데,

 

잘익은사과가 탐스럽게 달려있었다. 영양에서 사진에 담은 풍경은 없고 왜관오면서

 

임하휴게소에서 쉬면서 임하댐을 사진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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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정 정자

 

2006.09.24.임하댐에서

 

행선지 : 왜관 - 군위 - 안동 - 영양

 

임하 댐(臨河)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임하리에 있는 다목적 댐.
 

안동시 중심시가지 동쪽 18㎞ 지점인 낙동강수계의 반변천에 건설되었다.
 
낙동강 유역 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낙동강 유역이 보유하고 있는 수자원을 개발하여
 
낙동강 본류 중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북부지역, 즉 대구·구미 등의 내륙공업도시와
 
지방 중소도시 및 농촌지역에 전력과 용수를 공급하고, 홍수조절 및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한국수자원개발공사에 의하여 건설되었다. 1985년 12월 댐과 발전소 건설을 위한 가설공사에
 
착수하여 1990년 6월 댐 축조를 완료하고, 1991년 8월 발전기를 설치하여 1992년 5월 완공했다.
 
중앙차수벽형(中央遮水壁型) 사력 댐으로 높이 73m, 길이 515m이며,
 
댐으로 조성된 저수지는 유역면적 1,361㎢, 총저수량 5억 9,500만t이다.
 
여수로문비(餘水路門扉 : 12×13.8m) 4문과 발전소 내에 시설용량 2만 5,000kW급 발전설비 2기를
 
설치했다. 댐의 완공으로 낙동강 유역의 대구·구미·부산 및 기타 중소도시에 연간 9,600만kWh의
 
전력을 공급해 연간 13만 배럴의 석유수입 대체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되었고, 4억 9,700만t의
 
용수공급과 8,000만t의 홍수조절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또한 영천도수로를 통하여 포항·경주 등
 
경상북도 동남부지역에도 연간 9,000만t의 용수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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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공장

영월 자연학교

주천강 줄기

 

 

영월 주천면 풍경(2006.09.10)

 

강원도 영월군 서부에 있는 면.
 

면소재지는 주천리이다. 면의 동북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300~600m의 산지를 이루며,
 
주천강과 평창강이 면내를 곡류한다. 평야의 발달은 미약하며, 하천연안을 따라 경작이
 
이루어진다. 옥수수·감자·땅콩·참깨 등의 농산물이 다량 생산되며, 잎담배와 적작약 등의
 
특용작물도 재배된다. 광산물로 석회석이 채굴된다. 제천-평창을 연결하는 지방도가
 
면내를 지난다. 주천(酒泉)·판운(板雲)·도천(桃川)·신일(新日)·금마(金馬)·용석(龍石) 등
 
6개 동리가 있다. 면적 103.18㎢, 인구 4,315(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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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석리에서 주천면 가는길 : 들판에 벼가 노랗게 익어가고 있음

 오른쪽 산중턱에 탄광굴이 보임. 지금은 폐광 되었음. 탄광(시멘트)이 잘되던 시절인 60년대에는

 

 학생수가 500명에 이르렀는데 지금은 폐교되고 영월 자연학교로 운영되고있음

주천면 가는길. 보이는 동네가 용석리임

들판에 벼가 노랗게 익어가고 있음

주천면 가는 길옆에 칸나꽃이 보임. 길양옆에 코스모스.메리골드 과꽃등을 심어 놓음

영월 자연학교 맞은편에서 칸나꽃을 찍은 사진

영월 자연학교에서 바라본 용석리 마을

 

영월 자연학교에서 바라본 용석리 마을풍경 (200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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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석리 마을 풍경

용석리 마을 들판

용석리에서 주천면 가는길

사진 중앙 산 가운데 폐광된 탄광이 보임

용석리에서 주천면 가는길

보이는 산은 송학산

용석리 마을 들판

파아란 하늘을 배경으로 본 용석리 마을

 

송학산이 보이고, 파아란 하늘위로 흰구름이 뜨있고, 마을앞에는 노란 벼가 익어가고있음

 

영월군 주천면 용석리 마을풍경 (200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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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천강 풍경 (200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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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감천이 보이고 가운데로 경부고속도로와 경부선철도 구미 김천간 도로가 보인다.

가운데 봉산리가 보이고, 멀리 오른쪽으로 녹색의 원창평야가 보인다.

멀리 오른쪽 구름낀 산밑동네가 신촌이고 왼쪽으로는 배시내가 보인다.

 

비지산에서 바라본 풍경 (200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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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재 정상에 있는 돌탑(2006.09.17)

 

김천시 대덕면 -> 덕산재 -> 무주군 무풍리 -> 금산 -> 삽교호 -> 서해대교 ->서울로  이동함.

 

 

덕산재 위치: 경북 김천시  -- 전북 무주군 무풍면

 

정감록을 보면 삼재를 피할수있는 십승지 가운데 하나로 무풍을 꼽고있다.

       

길지로 꼽히는 무주군 무풍면 금평리와  김천시 대덕면 덕산리의 도경계에 있는  고개가

       

덕산재다. 고개의 높이는 해발 644m. 구불구불 고갯길을 타고 고갯마루에 서면

       

남으로 가야산 줄기가 보이고,북으로는 민주지산,삼도봉의 백두대간 산줄기가

       

넘실거리는 모습을 마주한다.

 

이어서 고개를 넘어 전라도 무주땅으로 들어서면  옛날 신라와 백제가

 

맞대고 대치했다는  나제통문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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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제통문

나제통문

나제통문

무주 구천동 계곡

무주구천동 계곡

무주구천동 계곡

 

 

의병장 강무경 상

 

강무경: 한말 의병장, 1878(고종 15)~1910.

 

무경(武京)이라고도 한다. 1907년 군대해산 뒤 심남일(沈南一)을 통수로 하고 전군장(前軍將)이
되어 전라남도 일대에서 크게 활약했다. 자세한 약력은 알려져 있지 않은데, 필묵상(筆墨商)을
경영했다고 한다. 1907년 일제가 고종을 강제로 퇴위시키고 군대을 해산시키자 전국 각지에서
의병항쟁이 일어났다.

 

나제통문에서 찍음(2006.09.17)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과 무풍면을 가로지른 산줄기의 암벽을 뚫어 만든 문.

 

 
윗부분에 '羅濟通門'이란 글자가 새겨져 있다. 높이 3m, 길이 10m의 인공동굴로
 
무주구천동(茂朱九千洞) 입구에 위치하며 덕유산국립공원에 있다.
 
이 통문이 언제 만들어졌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삼국시대 당시에 만들어진 것은
 
아니라고 추정되고 있다. 신라와 백제의 국경 관문으로 이 통문을 중심으로
 
동쪽은 신라 땅이고 서쪽은 백제 땅이었다. 나제통문이란 이름은 이러한 연유로
 
유래된 것으로 보이는데 신라와 백제 양국에게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점이었다는
 
사실은 〈삼국사기〉를 통해 추측할 수 있다. 지금도 이 통문의 양쪽으로 위치한
 
무풍방면의 이남(伊南)과 무주방면의 새말[新村]은 행정구역상 무주군 소천리에 속하지만
 
언어와 풍속이 판이하게 다르다고 한다.
 
무풍면은 사과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사과 한개에 비싼것은 14,000원이나 한다고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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