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세티아(2010.01.03)

 

포인세티아

 

대극과(大戟科 Euphorbiaceae)의 가장 잘 알려진 식물.

멕시코와 중앙 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이곳에서는 습기가 있고 축축하며 나무가 무성한 계곡과

바위투성이인 구릉에서 자란다.

포인세티아라는 이름은 J.R. 포인셋의 이름을 따 명명되었는데, 그는 1820년대 후반 멕시코

공사로 재직하는 동안 포인세티아를 대중화시켰고 화훼 재배에 도입했다.

 

따뜻한 지역에서는 키가 3m 정도이고 겨울에 꽃을 피우는 줄기가 가느다란 관목으로 기르지만,

북쪽 지역에서는 키가 1m를 넘지 않는 화분재배용 식물로 기르고 있다.

 

꽃잎처럼 붉게 보이는 것은 실제 화려한 잎인 포(苞)인데, 중앙에 있는 아주 작은 노란색의

꽃송이를 둘러싼다. 줄기와 잎에 있는 유액은 이 식물에 민감한 사람이나 동물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포인세티아에 치명적인 독성은 없다.

 

평상시에는 흰색,분홍색,알록달록한 색 및 줄무늬가 있는 포를 가지는 재배변종이 인기가 있지만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무늬 없는 붉은색 변종이 많이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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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2010.01.03) 

 

백일홍[百日紅]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60~9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털이 있어 거칠다.

6~10월에 여러 가지 빛깔의 두상화가 오랫동안 핀다.

관상용으로 재배하며 멕시코가 원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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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베고니아(2010.01.03)

 

꽃베고니아

 

베고니아과(―科 Begoniaceae)에 속하며 약1,000종의 다육식물로 이루어진 속.

 

대부분 화려한 꽃이나 잎을 갖고 있어 화분에 심거나 원예용으로 쓰인다.

열대와 아열대 지역이 원산지이다.

이 속의 독특한 특색은 크기가 서로 다른 4장의 꽃덮이(꽃잎과 꽃받침잎을 합해 부르는 이름)

쌍으로 달리며, 암꽃의 아래쪽에 3개의 날개가 있다는 것이다.

꽃은 분홍색, 노란색 또는 흰색을 띠며 아래쪽에 같은 색깔을 띠는 씨방이 있다.

잎은 보통 어긋나고 좌우가 같지 않으며 품종에 따라 모양과 색깔이 다양하다.

 

19세기말 유럽에서 일본으로 전해져 한국에는 일본을 통해 1910년대초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때 들어온 종류로는 렉스 베고니아,사철꽃베고니아,점박이베고니아 등이
있으며, 1958년에 알뿌리베고니아가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꺾꽂이에 의해 번식하는데, 잎을 떼어 그대로 심거나 몇 개로 잘라서 땅에 꽂아두면
뿌리와 줄기가 다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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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겐빌레아(2010.01.03)

 

부겐빌레아(bougainvillaea) 

 

분꽃과의 부겐빌레아, 털부겐빌레아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

남아메리카가 원산지로 13종 정도가 있는데, 그중에서 2종이 재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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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대전금(2010.01.03)

 

천대전금(千代田錦)/(Aloe variegata)

 

학     명 : Aloe variegata L.

과     명 : 백합과

개 화 기 : 다년초

 

화분에 심어 관상하는 다육질의 관엽식물이다.

줄기는 없으며, 높이는 30cm정도 자라고 잎의 길이는 7~12cm정도로 자란다.

꽃대는 굵으며 겨울에 꽃대 끝에서 총상으로 홍색 또는 주홍색의 꽃이 핀다.

 

5~10도 에서 월동하며, 10~24도 에서 잘 자란다. 반그늘 식물이므로 빛이

약간 비치는 곳에서 키우면 겨울에 꽃을 피우는데 잎무늬와 잘 어울려 자란다.

밭흩, 부엽, 모래를 2:3:5의 비율로 혼합하여 화분에 넣고 심어 준다.

식물이 크게 자라는 경우 작은 화분에서 큰 화분으로 옮겨 심으면 크게 자란다.

 

공중 습도는 건조하게 관리하며, 흩이 마르면 뿌리까지 스며들도록 한번에

듬뿍 준다. 다육식물인 경우 물을 많이 주게 되면 뿌리가 썩게 되므로 물주기

에 특히 신경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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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지(2010.01.03) 

 

팬지[pansy]

 

제비꽃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높이는 20cm 정도로 봄에 자주색, 흰색, 노란색의

오판화가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6월에 익는다.

관상용이고 유럽이 원산지로 세계 각지에 분포한다.

 

 

새우풀(2010.01.03) 

 

새우풀[shrimp plant]

 

쥐꼬리망초과(―科 Acanthaceae)에 속하는 식물.

 

아메리카 대륙과 서인도 제도의 따뜻한 지역이 원산지이며 흔히 화단의 가장자리
와 온실에 관상용으로 심는다. 키가 45㎝ 정도 되는 줄기가 여러 개 나오며, 그 끝
에 자주색 반점이 있는 흰꽃이 무리지어 핀다.
 
입술 모양의 꽃잎 2개가 관(管) 모양을 이루며 이 꽃을 잎처럼 생긴 수많은 적갈색
포(苞)가 둘러싸고 있어 전체 모양과 색깔이 새우를 닮았다.
 
흔히 심는 원예품종들로는 폴스 홉(false hop),슈림프 부시(shrimp bush),멕시칸
슈림프 플랜트(Mexican shrimp plant)가 있다.
 
한국에서도 외국에서 들여온 새우풀을 온실에 심고있다. 이와 비슷한 식물로 같은
과에 속하는 쥐꼬리망초(Justicia procumbens)가 있는데, 남부지방에서 자라며,
7~9월에 연한 자홍색의 꽃이 수상(穗狀)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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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첸스(2010.01.03) 

 

임파첸스(뉴기니아봉선화)

 

학명 : Impatiens hybrid 'New Guinea'
과명 : 봉선화과 (Balsaminaceae)

뉴기니아 봉선화(New Guinea Impatiens)는 비교적 새로운 분화(盆花).


뉴기니아의 표고 1,200∼2,000m의 고지에서 발견한 종류이다.

이러한 원종(原種,I.hawkeri, I.linearifolia)을 토대로 교잡 육종된 품종군을

New Guinea hybrid라 하며, 미국, 독일에서 다수의 우수한 품종이 육성되어

있다.

 

아프리카 봉선화에 비하여 뉴기니아 봉선화는 주가 클 뿐만 아니라 가지가

많이 생기며 더 큰 꽃이 무리 지어 피기 때문에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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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쉬 멕시칸세이지(2010.01.03)

 

부쉬 멕시칸세이지(Mexican Bush Sage)

 

잎이 길고 시원스럽게 생겼으며 관상가치가 높은 편이고, 네모진 줄기에 흰색의 털이 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건조하고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이 좋으며 산성토양과 추위에 약하다.

생잎은 수시로 수확하여 이용하며 말려서 사용하면 향이 더 진하다.

건조한 잎은 육류,생선,소시지,차,포푸리,목욕제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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