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식물원(2007.12.28)

 

판다누스 유틸리스(Pandanus utilis)

 

학명: Pandanus utilis Bory.

과명: 판다누스과

원산지: 마다카스카르 

 

판다누스과의 온실 관엽식물이다.

원산지에서는 20m정도 자라며 겨울에는 10℃이상 관리해 주어야 한다.

직사광선보다는 반그늘을 더 좋아한다.

 

건조에도 잘 견디지만 다소 습기가 있는 토양을 좋아한다.

줄기의 상부는 가죽띠 모양의 잎이 밀생하는 짧은 가지가 많이 발생한다.

 

톱날 모양의 잎은 파인애플의 잎과 비슷하며 바구니와 돗자리를 만드는데

사용하기도 한다. 가지의 아래부터 뻗쳐있는 지지근은 식물을 지탱시키고

독특한 모양을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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