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초를 서는 파수꾼 미어캣. 몸을 높이 세우고 주위를 살피며 위험을 알린다. 

보초를 서는 파수꾼 미어캣. 몸을 높이 세우고 주위를 살피며 위험을 알린다. 

 

 

 

서울대공원 동물원(2008.01.05) 

 

미어캣(Suricata suricatta)

 

식육목 사향고양이과의 동물.

학명: Suricata suricatta

분류: 식육목 사향고양이과

크기: 몸길이 50㎝, 몸무게 약 1kg

 

체색: 털은 보통 은빛이 도는 갈색, 등에 검은 줄무늬.

얼굴은 희지만 귀와 눈자위, 꼬리 끝은 검은색을 띔

서식장소: 건조한 개활지

분포지역: 앙골라 남서부에서 남아프리카

 

슈리케이트(suricate)라고도 한다.

이름은 학명에서 유래하며, 보통 영어명인 미어캣·미어고양이로 부른다.

다 자란 수리카타의 몸길이는 20㎝ 정도 되는 꼬리를 포함해 50㎝ 정도이다.

몸과 꼬리가 가늘고 길며, 머리는 정면에서 보면 둥글고 코는 뾰족하다.

눈은 크지 않고 검은 테두리가 있으며 양 눈 사이가 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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