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여행8일(이탈리아,스위스,프랑스) 제7일차

 

일시 : 2010.11.23 (화)

교통 : 전용차량, KE 902

장소 : 파리

 

호텔조식후
▶ 루이 14세 절대왕권의 상징인 베르사유 궁전 관람
▶ 예술과 낭만의 도시 파리 견문
 -  예수성심성당, 몽마르트 언덕

석식후 공항이동
파리 출발
[조식:호텔식]   [중식:현지식]   [석식: 한정식]
호텔: 기내숙박

 

 

 

 베르사유 궁전 예배당(Chapelle)

 루이 14세가 매일 예배를 드렸다는 곳으로 제단위의 조각과 천장화가 볼 만하다.

 앞에는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의 결혼을 축하 하기 위해 지어진 오페라의 방 l’Opera Royal이 있다.

 

 

베르사유 궁전(Versailles 宮殿):

프랑스 베르사유에 있는 궁전. 루이 14세가 1664년부터 1664년 부터 1715년에 걸쳐 완성한 바로크 양식의 건물로 호화롭고 장려하기로 유명하다.

미국 독립전쟁,프로이센 프랑스전쟁, 제1차 세계대전의 강화조약이 체결된 곳이기도하다. 1682년 루이 14세는 파리에서 이 궁전으로 거처를

옮겨서, 1789년 왕가가 수도로 돌아갈 것을 강제될때 까지, 베르사유 궁정은 프랑스 앙시앵 레짐 시기, 권력의 중심지였다.

바로크 건축의 대표작품으로, 호화로운 건물과 광대하고 아름다운 정원으로 유명하다.

 

 

베르사이유 궁전 루이14세 기마상

 

 

베르사유 궁전의 정원.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아프로디테의 어머니인 라톤이 멀리 운하를 바라보고 서 있는 "라톤의 분수"이다. 멀리 십자 모양의 대운하가 보인다.

궁전 뒤쪽의 광대한 정원. 화단과 분수, 조각 등이 기하학적으로 배치된 프랑스식 정원이다. 정원에는 가장 큰 넵튠의 샘(Bassin de Neptune)을

비롯해 테라스 앞의 라톤의 샘 Bassin de Latone이 있고 녹색 융단 Tapis Vert이라고 하는 잔디밭길을 지나면 아폴론의 샘 Bassin d’Apollon이 있다. 

뒤로는 너비 62m, 길이1650m인 십자 모양의 그랑 카날 Le Grand Canal이 자리잡고 있다.

 

 

넵튠의 샘(Bassin de Neptune)

 

 

몽마르트르 언덕 데르트르 광장의 무명화가들:

몽마르트르 언덕(Montmartre): 몽마르트르 언덕은 로마교회와 관련해서 종교적 의미를 띄면서도 이 곳에서 시대에 따른 미술 사조의 흐름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그 문화. 예술적인 정체성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오늘날, 주거지역이기도하면서 역사, 문화적 중심지이기도 하여

오래된 파리의 전형적인 골목길을 거닐고 싶어하여 이곳을 방문하는 여행객이 600만에 이른다.

 

 

몽마르트르 예수성심성당(Sacre Coeur de Montmartre):

1870년의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의 패배로 침체의 늪에 빠져 있던 프랑스 국민의 사기를 높이고,가톨릭의 숭고한 신앙심을 호소할 목적으로

프랑스교회와 국가적으로 큰 시련기였던 1870년에 기공하여 1910년프랑스 국민들의 성금으로 이처럼 눈에 잘 띄는 장소에 성당을 완성하였다.

 

몽마르트 언덕에서 바라 본 파리시 풍경(201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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