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산 마라도유람선
송악산 선착장에서 마라도 유람선을 타고 30여분 정도면 최남단의 섬
마라도에 도착한다. 좌우에 산방산과 송악산, 앞에는 형제섬을 볼 수
있는 송악산 선착장(산이수동)에서 주변 경치를 감상하는 것도 좋다.
유람선은 마라도에 내려 1시간 30분 정도 관광 할수 있다.
*송악산포구(산이수동)→마라도: 유양해상관광의 유람선이 1일 4회
정기 운항 (10:00, 11:20, 12:40,14:00)
마라도행 유람선 송악산 선착장에서 바라 본 산방산 풍경
형제섬 :
형제섬은 산방산 바로 앞에서 내려다보이는 무인도로. 사계리 포구에서 남쪽으로 1,5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며, 크고 작은 섬이 마치 형제처럼 마주하며 떠 있다.
길고 큰섬을 본섬, 작은섬은 옷섬이라 불렀다. 본섬에는 작은 모래사장이 있으며 옷섬에는 주상절리층이 일품이다. 바다에 쑤욱 잠겨있다가 썰물때면 모습을 드러
내는 새끼섬과 암초들이 있어서 보는 방향에 따라 섬의 갯수가 3~8개로, 그 모양도 마치 착각처럼 변하기도 한다. 이런 까닭에 일출.일몰시 사진촬영 장소와 최고
의 낚시포인트로도 유명하다.
송악산(松岳山):
송악산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에 위치한 오름이다. 산방산과 이웃해 있으며 이중 분화구로 이루어져 있다. 송악산은 수중화산체(水中火山體)로
최대 높이 81미터 지름 800여 미터의 응회환이 외곽을 형성하고 그 내부에 다시 화산활동에 의해 높이 104 미터 깊이 69 미터의 분석구가 형성된 이중화산이다.
송악산(松岳山) - 송악산에 오르면 산방산, 가파도, 마라도, 형제섬 등을 한 눈에 볼수 있다.
송악산 주변의 해역은 감성돔,뱅에돔,다금바리등의 낚시터로 유명하다.
마라도 가는길 마라도유람선에서 바라 본 송악산,산방산,형제봉 풍경
마라도 가는길 마라도유람선에서 바라 본 송악산,산방산,형제봉 풍경
마라도 가는길 산방산,형제봉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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