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牛島)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에 속한 섬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에서 동쪽으로 약 2.8㎞ 지점에 있으며,북동쪽에는 부속섬인 비양도가 있다. 섬의 모양이 물소가

머리를 내밀고 누워 있는 것과 같다 하여 소섬,즉 우도라 했다. 1698년(숙종24)에 방목이 이루어지면서 처음으로 사람

이 살게 되었다. 신생대 제4기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한라산의 기생화산 가운데 하나로 최고 지점은 분석구(噴石丘)인

남쪽 소머리오름(133m)이며,대부분 평지를 이루고 있다. 해안 곳곳에 소규모의 갑과 만이 발달했다. 북동쪽의 독진포

(獨津浦)를 비롯해 일부만의 사빈해안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암석 해안을 이루며 섬 남쪽에 해식애와 해식동굴이 발달

했다. 대체로 온화한 해양성 기후로 겨울철 강설량이 비교적 많다. 주민은 대부분 농업과 어업을 겸하며 농산물로는

고구마· 보리· 감귤 등이 생산되고, 소· 돼지등의 가축사육도 활발하다. 연근해에서는 문어·갈치·오징어·농어·방어 등이

잡히며,소라·전복·우뭇가사리등의 채취가 이루어진다.Y형으로 포장도로가 나 있으며,비양도와 도로가 가설되어 있다.

면적 6㎢, 해안선 길이 17㎞, 인구 1,836, 가구 743(2004).

 

 

 

우도 해저잠수함 관광 수송선에서 바라 본 우도 풍경, 우도 가는길 괭이갈매기

 

 

우도 가는길 괭이 갈매기

 

 

우도 가는길 괭이 갈매기

 

 

우도가는길에 바라 본 지미봉 - 북사면에 말굽형 분화구가 북향으로 벌어진 오름

 

 

우도(牛島)란 이름은 섬의 모습이 가 누워 있는 것 같다고 해서 붙여졌다. 

 

 

우도 풍경 - 원래는 무인도였지만 1698년부터 사람들이 거주하기 시작했다. 우도는 우도팔경해수욕장으로 유명하며,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다.

 

 

우도 해저잠수함 관광 수송선에서 바라 본 우도 풍경

 

 

우도 해저잠수함 관광 수송선에서 바라 본 우도 풍경

 

우도 풍경(201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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